[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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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한국(환국)]이 있었다.
[한인(환인)]께서 이끄시던 나라.
한 -> 환 (단순한 발음변화.
예: 한하다( 하(태양)같이 밝다) -> 환하다. 훤하다.)
[桓(환)]의 원래 발음은 [한] <- 관련글
환인(한인) -> 환웅(한웅) -> 단군왕검
나중에 단군왕검께서 [조선]을 세우신다. (고(古)조선 - 옛 조선)
고조선은 삼한 즉 마한,진한,변한의 통합.
[한국 -> 조선]
후에 고구려가 건국되었다.
그런데 고구려는 장수왕 때 이미 국호를 [고려]로 바꾼다.
후에 발해도 스스로를 [고려] 라 부른다.
일본 고대 역사책인 '속일본기'에 보면 발해 문왕은 스스로를 [고려국왕 대흠무]라고 말한다.
그리고 '속일본기'는 또 발해사신을 [고려사신]으로 부르고 있다.
즉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의 부활]이라 선포한 것.
[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라 불렀다.] <- 관련글
후에 태조왕건임금이 세운 [근세 고려]도 고구려 즉 [고려]를 다시 부활 시켰다는 의미.
즉
제 1 고려 - 고구려
제 2 고려 - 발해
제 3 고려 - 근세 고려
고구려는 발해로 다시 부활하고 근세 고려로 부활한것.
태조 이성계가 세운 근세 조선이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하지 않았다면
고려인들은 절대 승복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려 즉 고구려인들은 그들의 뿌리인 (고)조선이 아니면 절대 승복하지 않기 때문.
그러므로 고구려는 지금도 살아있다.
대한민국 속에.
[한국 -> 조선 -> 고려]
고구려 후에 백제도 세워진다.
한동안 백제는 고구려, 신라보다 더 강성했었다.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신라도 세워진다.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발해는 고려(고구려)의 부활이라 스스로를 [고려]라 했고
발해의 한민족들은 후에 대개 근세고려에 흡수된다.
그러므로 발해를 따로 쓰지는 않는다.
가야는 고조선(삼한)의 지방 나라들이고 신라에 합해졌으므로
가야도 따로 쓰지는 않는다.
여기서는 대강 크게 보는 것이다.
후에 백제가 부활한다.(후백제)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 백제]
고려(고구려)도 부활한다. - 근세 고려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 백제 -> 고려]
조선도 부활한다.
근세 조선이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지은 이유 자체가 (고)조선의 부활을 뜻하는 일.
(고)조선의 후예들의 나라인 고려가 다시 (고)조선을 부활 시킨 것.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 백제 -> 고려 -> 조선]
후에 한국이 부활한다.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 백제 -> 고려 -> 조선 -> 한국]
크게 보면 한민족의 나라이름은 이렇게 변화되어왔다.
희한한 일이다.
크게 보면 신라를 가운데 두고 이렇게 한바퀴 뺑 돌아왔다.
한국.
새로운 차원의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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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창오리의 대부분은 한국으로 날아온다.(수십만마리)
가창오리의 영어 이름은 바이칼 틸(Baikal Teal).
‘바이칼 오리’ 라는 뜻.
시베리아 바이칼호수에서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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