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딜가나 얼굴 얘기 외모 얘기가 빠지지않고
우리는 얼굴을 따지고 신경쓰면서 살긔....
요즘들어서 외모 지상주의가 심해지긴했지만
옛날사람들도 '관상' 으로 얼굴을 많이 따졌긔.
하지만 우리가 지금 기준으로 말하는 인형처럼 예쁜가 아니냐가 아니라.
생김새가 길하느냐 아니냐를 공부하고 분석했긔.
시초는 중국인데 '마의 상법' 이라고해서 정말 복잡하고 세세하긔.
하지만 우리가 그걸 다 알려면 너무 어려우니깡...ㅜㅜ
이 다큐에 나오는 내용으로 아주 간단하게 기본만 알아보자긔!!!
어렵지않고 참 재미있뀌 ㅎㅎ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는 질문.
관상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자연을 닮았다'
이것이 바로 관상학의 기본 철학이긔
인간은 자연의 원리를 토대로하여 태어났으며
그것이 얼굴의 생김새에도 나타난다는 뜻이긔.
이 선생님이 자주 등장하셔서 설명 해주시긔 !!! ㅋㅋ
사람의 머리가 제일 위로 솟아있으니 하늘을 뜻하긔.
사람의 발은 제일 아래를 딛고있으니 땅을 뜻하긔.
만약 해와 달이 없다면 크고 작고 모나고 둥글고 튀어나오고 들어간 곳이 어디인지 알수없지 않겠긔?
비추는 곳과 지는곳이 있어야 형태를 파악할수 있으니까 말이긔!
그 일월(해와 달)을 뜻하는게 바로 눈 이긔
동양 사상에 근거하면 좌측이 양이고 우측이 음이긔.
즉 , 왼쪽눈이 일 오른쪽눈이 월 이긔.
튀어나와 있는 것은 양이고, 음푹 들어가있는것 음 이긔.
빛으로 말하자면
환하고 밝은곳은 양
그림자 지고 어두운곳은 음.
겉은 양이고 속음 음 이긔
관상을 전체적으로 보는 기준이 바로 오악과 사독 이긔.
오악 - 5개의 산. 즉 얼굴의 솟아있는 다섯군데를 말하고
사독 - 4개의 개천. 즉 얼굴의 들어가있는 네군데를 말하긔.
사람의 얼굴을 동서남북으로 갈라서 5악으로 말하는 거라긔.
사진에 표시된 밝은 부분이 보이시긔?
이곳이 바로 얼굴에서 튀어나와야 하는곳 .
5악이긔
4군데의 들어간 샘을 말하는게 4독이긔.
얼굴에서 들어가야 하는 부분 이긔.
다 튀어나와있다면 미끄러지고 굴러지긔.
다 들어가있다면 나올길이없고 막히게 되긔.
튀어나왔다가 들어가고, 들어갔다가 튀어나왔다면
미끄러질 일도없고 꽉 막힐 일도 없이 술술 잘 나가게 되는거라긔.
나올데는 나오고 들어갈데는 들어간것.
이것이 바로 관상에서 말하는 '잘 생긴 상' 이긔.
결국 자연의 원리를 말하는거긔.
얼굴을 세부분으로 나누는걸 삼정이라고 하긔
삼정.
상정이 발달했으면 초년운이 좋고
중정이 발달했으면 중년운이 좋고
하정이 발달했으면 노년운이 좋긔
이 세군데가 모두 적절하고 균등하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분배 되었다면?!
평생동안 복이 있는거라긔!
미적으로도 세 부분이 균등한걸 아름답게 치지않냐긔.
요즘은 동안을 선호해서 하정이 상정 중정보다 짧은걸 선호하는데
이름 날린 세계의 미인들을 보면 대부분 세 군데가 딱딱 맞아떨진다긔.
12궁 이란.
얼굴은 총 12군데의 '장소'를 보긔.
(눈 코 입 이마 귀 등 이목구비를 제외한 얼굴의 여백부분을 말하는거긔.)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곳이 어디냐면 바로
밝게 표시된 저 부분
눈썹과 눈썹 사이
바로 명궁 이긔!! (인당 이라고도 함)
이곳이 넓으면 대개 활달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보고
여기가 좁으면 내향적이고 정적이라고 보긔.
여기가 너무 넓거나 너무 좁으면 안되긔.
관상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 역시 적당함 이긔 !!!
명궁이 깨끗해야하긔!!!
깔끔히 손질하고 관리해주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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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관상을 총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0점으로 친다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 어디라고 생각하시긔?
바로 눈 이긔.
눈은 1000점 중에서 300점 이라고 하긔.
수많은 부위 중 3분의 1이나 차지하는 거라긔.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것들이
'눈' 이라는 통로로 표출 되는 것.
그래서 눈은 마음의 호수요 창 이라고 하긔.
하지만 눈 보다 더 중요한게 있긔!!!
눈은 수술로도 고칠수있긔.
하지만 절대 못 고치는건 하나 있긔.
그건 바로 눈빛 이닭.
이 분 자는거 아니긔
캡쳐 잘못했긔...
'눈은 입술만큼 많은것을 전한다.'
입 으로써 우리는 생각을 말하고 밖으로 표현하긔.
입은 소리 내서 전하는 외적인 표현인 반면
눈은 소리 없이 전하는 내적인 표현이긔.
사람이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가질때마다 빛과 명암으로 눈에 기록이 된다고 하긔!
얼굴이 비대칭이 되는건 어릴적 잘못된 습관이나 자는 자세, 음식물을 씹는 습관에 따라 달라지기도하지만
뇌를 어느쪽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대칭이 달라지기도하긔.
왼 쪽 , 오른 쪽.
어느곳도 치우침 없이 똑바로 균형잡은것.
그래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좌우대칭이 잘 된 얼굴을 좋아하는것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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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선생님께서 좋은 얼굴(관상) 이 뭔지 설명해주시긔!
첫번째 . 이마의 상하가 넓고 좌우가 넓어야 한다.
두번째 . 눈썹은 진하고 길어야 한다.
세번째 - 눈은 크고 상냥해야하며 눈꼬리는 내려 가야 한다.
네번째 - 코는 도톰해야하며 코의 양 옆이 원형을 이루며 붙어있어야 한다.
다섯번째 - 입은 크고 입술 위 아래가 같은 두께여야 한다.
입 끝이 약간 올라가야 한다.
여섯번째 - 귀는 크고 깔끔해야하며 귓바퀴가 선명하고 귓볼이 도톰해야 한다.
귀를 자주 만져주면 운에도 도움이 된다고하긔.
이제부턴 귀를 만져줘야게꾼..
짜쟌 -
좋은 관상의 완성형이긔 ㅋㅋㅋㅋㅋ
어떻긔?
맘에 드시나요?ㅎㅎ
오잉.. 이게 누굴까..
배용준이긔 ㅋㅋㅋㅋㅋ
배용준이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긴 얼굴이라고하긔
왜냐면 웃는 상이니깐...
항상 스마일 스마일 ^~^
웃을때 눈꼬리에 주름이 3개로 세밀하게 나타나는 사람은 여자를 좋아하는 상이라고하긔.
화면에 있는 남자는 톰 크루즈 ㅋㅋㅋㅋㅋ
탐 도 웃을때 주름이 잘 지긔 ㅋ (젊을때도 그랬음)
여자들은 상냥하게 웃는 남자를 좋아하고.....
많이 웃으면 눈 꼬리에 주름이 지게 되있으니꼬ㅏ...
웃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웃는 상은 바람둥이라니 ㅜㅜ
이건 여자들의 비애라긔...흑흑
베컴...
눈 사이가 매우 좁긔...
저렇게 눈 사이가 좁으면 집중력이있고 공격적이라고하긔...
그나저나 참.. 존잘이긔...
어떤 여자의 얼굴을 보더니 대뜸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긔.
과연 누굴까.ㅋㅋㅋㅋㅋ
뙇...
보아로구나....
이마에 광택이있어 지능이 발달한 사람이라고하긔.ㅋ
보아가 참 총명하게 생겼다고 한닭.
어떤 중국 배우의 관상을 설명하긔.
금성무인거같긔 ㅋ
얼굴과 눈 밑에 살이없어서 좀 힘들거라고하긔
관상 (몸상) 에서는 가시나무처럼 마른 몸보다
포동하고 살찐 체형을 귀인으로 치긔.
통통한것이 복있는것이여!
요즘 미의기준이 문제로다 -,-^
벗뜨.
중요한건 '물 살' 이 아니라 탄탄하고 탱탱한 살이어야한다는거긔.ㅋㅋ
물처럼 출렁출렁 거리는건 점수가 깎이긔.
그래도 깡 마른것보단 낫다고하긔....
장국영의 관상을 설명하고있긔...
장국영...ㅜㅜㅜㅜㅜ
장국영은 다 좋은데 목소리가 마이너스라고 하긔.
여자 목소리같기때문........
목소리는 울림통이긔...
음성이 힘찬 사람은 기개가 있긔...
통솔하고 지휘 하는사람들중에 가녀린 모기 목소리 보셨긔..?
아무도 없닭...
이 파란 불빛의 정체는 뭐지...
뭔가 깊은 생각에 빠진듯한 선생님...
관상은 돋보기로 들여다보듯이 일일히 따지는게 아니라고 하긔.
눈썹의 끝이 어떻고 귓볼이 어떻고 따지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탁! 하고 보는거긔.
중요한건 모다? 조화.
얼굴 골격과 눈 코 입이 만나 어떤 생김새와 인상을 주느냐. 그게 중요한거긔.
나는 어디가 별로라서 관상 꽝이야 ㅠㅠㅠㅠㅠㅠㅠ 복없어 ㅠㅠㅠㅠㅠㅠㅠ
할 필요 없다는 거긩
다른 부분이 부족하면 다른 부분이 채워준닭...
쓸모없는 생김새는 이 세상에 나올리가 없기때문.
듣다보니 생기는 궁금증.
그럼 똑같은 얼굴을 한 쌍둥이들은
관상도 똑같으니까 사는것도 똑같은건가?
어릴때는 얼굴의 생김새가 똑같지만
나중에 커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기회를 가지게 되긔.
즉 여러 환경을 접하게 되면서 사람도 달라지는것이라고 하긔.
저 꼬마 쌍둥이들이 이렇게 자랐긔.
(나보다 훨 어른이신데 자랐다고하니까 좀 글타...)
비슷한 얼굴이지만 골격이나 전체적인 생김새가 다르긔.
형 분은 얼굴이 동 자.
액각과 이골이 발달해있긔,.
동생분도 골격이 발달해있지만
얼굴의 면이 좁긔.
목 형이긔.
목형의 얼굴은 정치력이나 외교력에 관심이 별로 없고
정밀하고 세심한 일을 좋아한다고하긔.
또 한다면 누구보다 똑 소리나게! 한다고.
이제는 게임 캐릭터까지 분석해주시긔 ㅋㅋㅋ
님들은 이 얼굴을 보고 어떤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긔?
선생님께서는 '일도양단'의 사람이라고 하시네요.
자기가 맡은 일은 아주 책임강이 강하고 반드시 끝낸다.
눈썹이 앞 으로 돌출되어있고 눈은 함몰되어있으면서 작긔
이런 눈은 매의 눈이라고하긔.
(눈이 들어가있으면 자신을 겉으로 표출하지않고 속으로 고민하고 생각이 깊은 타입이긔
반대로 튀어나와있으면 자신을 드러내고 앞장서는 타입.)
코는 대쪽을 뽀개놓은것처럼 쭉 뻗어있긔.
허세부리거나 나대지않고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라고하긔.
캐릭터 만드신분은 네네네 맞아요~와 이러신닭 ㅋㅋ
관상학이 없는 미국에서도 디즈니나 만화 캐릭터를 분석해보면
놀랍게도 관상이랑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고하긔.
사람은 살아가고 경험하면서....또 본능적으로
얼굴을 알아보는 촉 이 있는거같긔.
얼굴은 언제나 그대로인걸까?
물론 그렇지않긔.
얼굴은 당연히....변하긔
젊었을때 눈을 보면 매우 강하고 힘이 넘쳐보이긔.
근데 세월이 지나고나니....우울하고 슬퍼보이긔.
눈이 변한거긔....
이 사람은 정치가이긔.
뇌가 바뀌면 얼굴도 바뀐다.
열심히 슬픈것만 생각하면 얼굴도 슬퍼진다.
기쁜일만 생각하면 즐거운 얼굴이 된다.
뇌가 느꼈던 기록들이 얼굴로 표출되는 것.
우리는 화장을하고 얼굴을 치장면서 살긔.
눈썹을 올곧게 정리하고 입술을 생기있게 칠하고 피부는 환하게 칠하고...머릿결은 정돈되게 다듬고.
화장을하면 사람이 달라지니까 얼굴도 바뀐다고 말씀하시긔.
여기서 말하는 '바뀐다'는건 겉 모양새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겉 모양새가 바뀌니까 나한테 들어오는 것들도 달라진다는거긔
이 사람은 머리와 눈썹을 다듬었긔
감춰지고 흩어졌던 부분이 정돈되니까 얼굴에 빛이 더 잘들어오고
자신감도 생기고 표정도 밝아졌으며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는거긔.
웃 으면 눈 주위의 근육이 부드럽게 되긔
그래서 눈매도 부드러워 진닭.
웃으면 입 꼬리가 올라가고 울상을 지으면 입이 쳐지긔.
관상의 핵심이란 .
사주가 관상만 못하고 관상이 심상만 못하다.
타고난 팔자보다 마음을 곱게 쓰는것이 중요하다는거긔.
결론이 너무 뻔하긔?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라도
결국 말하는 진리는 우리도 알고있는게 대부분이긔.
인상...보시다시피 한 인상 하시는 분들이긔.
웃으니까....사람이 훨 좋아보이긔.
이런 효과 우리도 주변에서 쉽게 느끼지않긔?
첫 인상보고 너무 차가워서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부드럽게 웃어주면 오히려 그게 의외성으로 다가와서
엇? 무뚝뚝해보였는데 의외로 자상한 면이 있네! 하고 호감을 가지게 되지 않냐긔.
웃으면 엔돌핀이 분비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며 긴장을 완화시켜 주긔.
행복하니까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지는 것이다.
-끗-
혹시나해서 말인데 복채 댓글 안달아주셨으면 좋겠긔
가끔 이 이런글에 복채요...이런댓글 다는거 보이던데..ㅜ-ㅜ
복채 단다고 돈이 나가는것도 아니고.....저는 점쟁이가 아니긔...
캡쳐하는거 생각보다 힘들다.............T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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