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심분/종교이야기

[펌] 유대인들의 기독교 탄생 배경

lionet 2010. 5. 24. 11:39

유대인들의  기독교 창작 배경


유 대교의 경전인 토라, 미드라쉬, 오경, 구약, 외경,각종 탈무드...등을 잘 아는 사람은
신약(New Testment)을 보면 전혀 유대문화 컨텐츠가 아닌 전혀 
다른 문화권의 종교 컨텐츠라는 것을 단빡에 알 수 있다. 

마치 갓쓴 양반의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링컨의 양복과 파이프 같다. 


신약은 유대교의 역사성이나 교리, 논리, 바탕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당시 사막의 비적떼에 불과했던 유대인들이 바빌로니아에 포로가되 (BC 597~BC 538)거기서 배운 종교나 설화나 정치제도,경제,과학,수학,천문학의 규칙,조로아스터교.........등은 가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바빌로니아의 이런 문화를 조금씩 흡수하면서 유대교 내부에서 분파도 생기고 갈등도 생겨났다. 

 
그 파당이 바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엣세네파들이다. 
 
마치 구한말 조선의 선비들 사이에 개항파와 쇄국파가 극렬히 대립한 것과 같다. 

이 역사적 갈등국면이 기원전후 2~5세기까지 지속되었다. 

이 갈등의 내용이란 무엇인가? 

이 갈등이 있던 시절은 그리스의 헬라문명과 로마의 문화가 팔레스타인 지역을 휩쓸던 때이다.

마치 겨우 집신이나 신던 조선에 서양과 일본의 기차.전투기.영국제 자동차가 조선땅에 나타난 격이다. 
 
야훼라는 사막지역에서 발생한 이분법적 유일신관에 의지해서 살아가던 유대인들에겐 
충격을 넘어 아마 하늘이 내려앉아서 새세상이 열린듯 문화적 충격은 엄청났다. 


그저 유대인 사제들이 독점하며 토라나 읽고 유대 사막에 나무로 엮은 샌달이나 신고 
유대성전에서 양이나 잡아 살고기를 태우며 거드름 피우며 제사나 드리던 자들 앞에
 아리스토텔레스,플라톤,비너스,파르테논,알렉산더의 황금마차가 나타났다. 

 
정치,경제,사회,철학,조각,미술,학문,과학,수학면에서 상상을 할 수 없는 
문화충격이 유대인들에게 다가온 것이다. 

유대교인들의 종교적 자부심은 가히 거대 공룡앞의 개미신세처럼 처량한 것이었다.
 
 이 문화충격기 자체가 바로 예수라는 인물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결정적 계기다

이 문화충격을 겪고 있던 기원후 80년에서 220년 사이에  불교는 어디까지 진출했을까?
 
 
알렉산더가 내준 진격로를 따라 이미 이집트의 지중해연안 도시 알렉산드리아까지 
불교포교사들이 진출해 있었다. 

또 그리스 아테네,마케토니아,로마,안디옥까지 불경과 불교관련 모든 경전과
사상이 들어와 있었다. 

 
요즘 고고학 발굴결과는 놀랍다. 영국의 런던의 문화층에서 불상이 나오기도 한다. 

이 불교 외에 예수라는 가상의 유대인 인물을 창작하는데 쓴 재료에는 
또 뭐가 있었을까? 

그것은 다양한 기독교의 모태가 되는 종교들이다. 

 
기독교가 만들어지기 전 지중해 유역과 
소아시아(지금의 터키,유고.슬라비아 동부지역 중심)북아프리카,그리스,로마.......

.지역은 그 종교적 분위기가 어떠했을까? 

당시 건축물이나 조각,파괴된 잔해와 동굴,음각된 벽화,항아리등에서 쏟아져 나온 것은 바로 배화교, 즉 조로아스터교와 디오니소스,아티스,이시스 신앙관련 유물들이다. 

이들 종교는 지금의 기독교와 그 교리가 거의 같다. 
다음은 그 예들이다.

◇처녀가 아들을 낳는다. 
◇별이 나타난다. 
◇동박박사(페르시아 사제)가 예물을 드린다. 

◇사상수훈을 한다. 
◇사자 부활,오병이어...등 각종 기적을 베푼다. 
◇잡혀죽는다. 
◇십자가에 매달린다 

(십자가 형벌은 오래된 그리스.로마 사형제도) 
◇부활한다. 
◇심판한다(나중에 추가된 교리). 
◇빵을 떼며 그를 기린다. 
완전히 같다. 

이미 이런 종교가 거의 지중해 모든 전역에 활발히 신앙되고 예배되고 있었다.

 
 이런 종교 성전이 아테네,알렉산드리아,팔레스틴,소아시아,안티옥..등 
특히 항구,학문의 도시에 집중적으로 활발히 조성되고 있었다

이밖의 여타 각종 그리스 여신과 제우스,바다관련 신들도 수없이 경배되고 있었다. 


-십자가에 매달인 디오니소스 신인(후일 예수의 모델이 된다.)- 



위 사진 외에도 수도없는 유적.유물(특히 경전은 거의 다 불살라짐)이 있지만
로마교황이 모조리 파괴했다. 그러나 아직 유물은 많이 남아있다. 

이런 기도교 이전의 종교 바탕위에 더해진 것은 
불교의 핵심컨텐츠다. 
 
신약(New Testment)을 잘 보면 확실히 불경이라고 볼 만큼 불교적이다.
  전혀 유대교하고는 거리가 멀다. 특히 더 역사성과 정통성이 확고한 영지주의 문서는 거의 확실히 불교적이다.(도마복음서,유다복음서,마리아복음서...참조) 

위에 든 여러 교리는 유대인들이 페르시아에서 배워온 것들 중 
이미 거부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이중 부활교리등을 놓고 갑론을박하던 때이다. 

무르익을 대로 익어버린 기독교 창작의 배경이 충분히 완성되어 있었다.

마치 만삯이 되어 이미 아기의 머리가 보이는 누워있는 어머니의 생식기와 같이... 

예수라는 인물을 만들기에 충분한 디오니소스적 인물
조로아스터교적 교리,

 로고스 사상의 그리스 플라톤등의 철학
신과 인간 구분이 모호한 매력적인 그리스 신인.신화 사상,
 핵심을 가르는 불교의 획기적 컨텐츠........ 


그리고 중요한 위에서 언급한 예배와 종교양태가 이미 완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미 초창기 기독교에서 드리던 예배양식이 디오니소스교나 조로아스터교나
그밖의 다양한 종교에서 완성되어 있었다.

이런 예배에대한 문헌과 유물은 요즘 발굴이 한창인 알렉산더 해저 유물등에서
비교적 많이 발견된다. 

자신들보다 고차원적이고 발달된  이웃문화를 접하고 문화적 충격속에 매몰되어 가는 유대교와 이 지역에 끼리끼리 모여살던 유대인들은 종교적 정통성을 지킬수가 없게 되었다. 
이에 유대교가 살기 위한 몸부림이 기원전 300년 전 훨씬 전부터 본격화 되었다.
 이 유대교의 위기를 유대인들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인물들이 있다. 

그사람이 바로 알렉산드리아의 위대한(???) 
유대인 작가 '필론'(BC 15?-A45?)과 '힐렐'이다.

이들의 저작이 30여권 전한다. 그들의 저작속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신약속의 '주기도문'이나 그밖의 유대교의 로마화 작업이다.
 
주기도문이란 당시 유대인들이 유대교 성전에서 하던 길고 복잡한 기도문이었다.
 이 기도문의 핵심을 요약 정리한 것이 '주기도문'이다. 
이 주기도문을 요약해서 만든 사람이 바로 힐렐이다. 

자! 이런 상황에서 유대인들이 착안한 것이 뭘까? 

그것은 이 모든 선진문명 종교의 자료를 모아 유대교가 로마권역에서 살아남을 획기적인 종교를만드는 것이었다. 


모두 지역이름과 교주 이름만 바꾸면 간단한 것이었다.
거의 모든게 너무 잘 준비되어 있었고 풍부하게 자료가 널리고 널려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힐렐등 몇사람의 유대인의 뇌와 손동작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예수"이며 "기독교"다. 
예수는 사실은 만들어진 디오니소스,조로아스터,부처였던 것 이다.


신약의 모든 에피소드나 모든 일체의 컨텐츠는 모두 위에서 언급한 
미리 준비된 엄청난 자료를 유대인들이 정리 선별한 것들이다. 

이제 이 자료 중에서 특별히 신약이 불경의 어느 컨텐츠들을 선별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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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원수일지라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예수의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 이미 불경에 수록되어 있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에도 여러 번 되풀이 되고 있다. 

불경『열반경 범행품』『아함경』에서 석가모니는 
부모를 죽인 원수도 갚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마주 때리거나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 말라고 몇번이나 다짐을 받는다. 
또 부모와 원수를 대할 때에도 평등한 마음으로 대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것을 신약에서는 이떻게 변조했냐면...
성경『누가복음 6:27∼35』『마태복음 5:38∼46』에서 예수 또한 원수를 사랑하라고 강조했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강조했다



▣ 
살인마와 길 잃은 양 

불경『아함경』에는 99명을 살해한 아힝사카가 구원받는 이야기를 통해 
악인도 바른 마음을 깨치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독경에선 이를 이렇게 변조했다.
『누가복음 15:3∼10』『마태복음 18:12∼16』에도 99마리의 양과 길잃은 한 마리의 양이야기를 통해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다. 



기독경은 99마리의 양과 한 마리의 길 잃은 양을 비유해서 죄지은 자를 구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불경은 99명의 피살자와 한 명의 죄인을 들어 죄 지은 자를 구제하고 있는데, 
가르치고자 한 점은 다 똑같이 악(惡)을 선(善)으로 구해주는 데 있다고 할 것이다. 



▣ 경전비방과 성령모독 

 
불경 "법화경 비유푸"에는 경전을 비방하거나 가르침에의혹을 품고 믿는자를
미워하고 천대하면 지옥에 떨어지는 벌을 받게된다고 경고하고있다.


이걸 기독경 『누가복음 12:4∼10』『마태복음 23:23∼29』에서
예수의 설교를 제대로 믿고 따르지 않은 자들에게는 구원이 없으며 지옥에 던지움을 당할 것이라고 극렬하게 경고하고 있다. 또 한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할 것이니 이는 곧 하나님의 용서를 못받고 최후의 심판에 의해 지옥에 던져질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가 전도를 위해 파송한 제자들을 박대한 자들도 폐망하게 되리라고 경고하고 있다. 
 
(법화경에 나오는 "경전"이라는 단어를  유대인 예수의 설교로 살짝 바꿔치기하고
거기다가 야훼의 심판을 끼워넣은 것이다.)

 

또한『법화경 법사품』에서는 
"
어 떤 사람이 나쁜 마음으로 한 겁 동안을 부처님을 항상 훼방하고 꾸짖더라도
그 죄는 오히려 가벼우려니와
어떤 사람이 한마디 나쁜 말로써 집에 있는 이나 집을 떠난 이가 법화경을 읽고 외우는 것을 비방하고 방해한다면 그 죄는 매우 무거우니라"
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걸 신약기독경에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함을 받지 못하리라"고 
한 것은 석가모니나 예수를 비방하는 것보다 경전을 비방하고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강조하고 있는 점에서 똑같다고 할 것이다. 
(단지 석가모니와 경전이라는 불경의 단어를  "인자(예수)"와 "성령"이라는 단어로
살짝 바꿔치기해서 베꼈다.)



▣ 
신앙과 씨뿌림의 비유 

불경『슛타니파아타』『아함경』『미린다 왕문경 6장』과  

기독경 『
마가복음 3:2∼9』『마가복음 3:14∼20』『마태복음 13:31∼32』『마태복음 13:36∼40의 유사성
 
 석가모니가 자기 자신을 농사짓는 농부로 비유하고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다고 설법한 것은 
기독경에서 예수가 자신을 씨뿌리는 인자라 비유한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기독경에서는 석가모니가 말한 "자기자신"이라는 단어를  "유대인 예수"로 바꿔치기
한것뿐이다.)
 
또한 예수가 길가에 뿌려진 씨앗과 돌밭에  뿌려진 씨앗을 비유로 든 것과 똑같이 
석가모니도 돌과 나무가 무성한 황무지에 뿌려진 씨앗을 비유로 들어 잘못된 신앙 행위를 지적하였는데..
여기서도 기독경이 불경의 핵심내용을 살짝 단어하나만 바꿔치기한것이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석가모니가 
씨를 뿌려서 얻는 수확은 온갖 고뇌에서 풀려나게 되는 것이니
곧 불교의 이상이자 목표인 해탈에 이르는 것이요
, 라고했는데
 
기독경에서 예수가  
씨를 뿌리는 목적은 추수 때인 종말의 때에 천사들의 구원을 얻게 하는 데 있으니
라고 한것으로 나와있는데
..(이역시 불교의 "해탈"이라는 것을 유대인들의 
구미에 맞게 "종말의 때에 천사들의 구원"이라는 어구로 살짝 바꿔치기 한 것이다)


▣ 
말법시대와 말세 

불경『아함경』과  기독경의 『마가복음 13:4∼13』『마태복음 24:6∼22』에는 
불경의 말법시대와 기독경의 말세에는 똑같은, 비참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첫째, 사람들이 미혹하여 서로 미워하고 서로 잡아 죽이며, 

둘째, 기근과 재앙이, 처처에 지진이 일어나며, 

셋째,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형제가 형제를 잡아 죽고, 

넷째, 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가 활과 칼로 죽이고 

다섯째, 불법이 횡행하게 되며, 

여섯째, 그러나 서로 죽이는 것을 싫어해 산 속에 숨어 있다가 깨달은 자들이나 
 
미륵불(유대인들은 야훼)의 선택을 받은 자는 다시 구원을 받아 살 수가 있다는 점에서
 
 불경과 기독경이 기록하고 있는 말법시대와 말세는 
똑같이 묘사되고 있는점역시  불경의 말세에 미륵불이 와서 중생을 구제하는것을
유대인들은 말세에 메시아가 강림한다는 것으로 꿰어맞춘것이다.

▣ 이 세상의 빛 

불경『슛타니파아타』『법화경 안락행품』『법화경 서품』과  
기독경의 『누가복음 2:30∼32』『누가복음 11:33∼36』『마태복음 5:14∼16』『요한복음 1:4∼11』『요한복음 8:12』를 보면 
석가모니와 예수 모두 자신도 빛이요, 횃불이요, 광명이며, 이 성자들의 가르침도 빛이요, 등불이요, 광명으로 묘사되고 있는 점에서 역시 기독경이 불경의 핵심내용을 차용한것이 드러난다.


▣ 
악마와 마귀 

기독경의 『마태복음 4:1∼11』『마가복음 1:12∼13』『누가복음 4:1∼13』에는
예수가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석가모니도 악마의 시련을 받는 이야기가 『
본생경』『아함경』『불소행찬』『불본행경』『잡아함경』등 불경에도 많이 실려 있으며
그 이야기의 구성이나 전개, 그리고 그 이야기를 통해 강조하려 한 것까지도 
불경과 기독경이 서로 똑같은 데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기독경에서 
마귀가 시험하기 위하여 예수를 금식시켜 주리게 해놓고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한 것이나, 
석가모니에게 
걸식을 못하도록 해서 주리게 해놓고 다시 걸식하게 권해서
식욕의 유혹에 빠지게 하려는 것
이나, 
마귀와 악마가 한 짓은 배고픔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혹을 향해 던진 미끼였다. 

이 때 예수는 배고픔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식욕의 유혹을 단호히 뿌리치고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야훼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대답하였다고 기독경에 기록해놓았는데...
불경에 석가모니가  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광음천처럼 기쁨을 양식으로 먹고 산다고 똑같은 대답을 했던것을  기독경에서는
"불경의 밥을 떡으로 고치고....불경의 "기쁨을 양식으로 먹고산다"라는 구절을
야훼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산다"로 살짝 바꿔치기한것이다."




기독경에 또 마귀가 예수를 높은 산으로 데려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마귀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유혹한다라는 구절도
마찬가지로 불경에 악마도 석가모니에게 나라 전체를 직접 통치하라고 유혹한다.
고 나와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기독경에서  예수는
야훼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였으니 
이는 곧 야훼님의 진리대로만 살 것이지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갖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이요"라는 구절역시
 
 불경에 석가모니가 
물욕을 따르는 자 물욕에 결박될 것이니 사람은 마땅히 그 결박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진리, 곧 법을 취했다는 점에서 똑같다 할 것이다. 



그리고 기독경에 마귀가 예수로 하여금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돌에 부딪혀 죽게 하려 한 것이역시 

이미 불경에 데바닷타가 높은 산에서 돌을 던져 그 돌에 맞아 석가모니가 죽게 하려고 한 점이나 (
돌로 해치려고 한 점까지 불경의 내용에서 석가모니를 예수로 바꾸고
목적어,주어만 살짝 바꿔치기 한 것이다.)


▣ 
한 명의 배신과 도망친 제자들 이야기 

불경『아함경』과   기독경의 『누가복음 22:20∼21』『마태복음 26:20∼25』『마태복음 26:31∼35』『마태복음 26:45∼56』을 보면

 예수는 자기의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자기를 배반하고 팔아넘길 줄 미리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불경에 석가모니가
그의 제자 데바달타가 자기를 배반할 것을 미리 알고 제자들에게 얘기했던 점을
베낀것이다.


그리고 예수가 
검과 몽치를 들고 온 자들에게 붙잡혀 가게 되자 
그의 모든 제자들이 모조리 다 도망간내용역시..

불경에 석가모니 제자들이 그의 스승이 코끼리의 위해(危害)에 처했을 때 5백 명이 모두 도망쳤다.라는 구절을 이용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가 자기를 잡으러 온 자들에게 
검을 가진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경고한 것 역시
 이미 석가모니가 악은 악으로 망하는 법이라고 경고한 구절에서 "악"을 "검"

으로 살짝 변조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이야기는 불경『본생경 길상초품』『본생경 바수나품』『아함경 카필라성의 비극』『유마경 향적불품』등과  
기독경의 『마가복음 6:35∼45』의 오병이어(五餠二魚) 『마가복음 8:1∼9』『마태복음 15:32∼39』의 칠병이어(七餠二魚)의 기적 이야기가 있다. 

불경의 유마힐과   Bible의 예수가 똑같이(???????????????) 
수많은 사람을 앉혀놓고  없던 음식을 순식간에 만들어 그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고도 남을 수 있도록 기적을 일으킨 사실이 똑같다는 데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가르침을 듣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 먹을 것이 없는 상황, 
기적을 일으키는 유마힐과 예수, 배불리 먹는 신자들, 그러고도 남는 여유있는 음식,
이 얼마나 똑같은 구성과 전개이며, 
이 얼마나 똑같은 공식에 의해 이야기가 엮어져 있는가? 

▣ 부자는 천국에 가기 어렵다??? 

불경『방등경』『법사경』과  기독경의 『마가복음 10:21∼30』『누가복음 18:22∼30의
유사성역시 마찬가지다. 
 
석가모니가 재물을 버리고 법을 따르라고 한 것이나 
예수가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좇으라
고 한 것이나 그 가르침은 똑같다. 
단지 석가모니가 한말중에서  "법"을  "유대인 예수"로 살짝 바꾼것에 불과하다.
 
또 석가모니는 재물에 집착하면 열반에 들 수 없다고 하였고, 
예수는 부자는 아버지의 나라(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으니 그 말이 그 말인 것이다. 
(단지 석가모니의 말중 "열반"이라는 단어를 유대신 야훼가 있다는 천국(?)으로 살짝
바꿔치기한 것에 불과하다.)

▣ 네 자신을 뒤돌아 보라 

 기독경『요한복음 8:1∼11』에서 예수는 
간음한 여자를 잡아온 사람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 이 는 너 자신부터 죄가 있는지 없는지 솔직하게 되돌아 보라는 이야기이고 여자를 잡아왔던 사람들은 모두가 다 양심의 가책을 받아 하나씩 하나씩 그 자리를 도망쳐 나간다. 

그런데 이 이야기 역시 불경『불전(佛典)』에 석가모니가 
물건을 훔쳐 도망친 창녀를 잡으려고 찾아다니던 젊은이들에게 |
죄지은 여자를 찾는 것과 그대들 자신을 찾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급하냐
고 힐문하자 젊은이들은 한동안 아무 대답도 못하고 부끄러워하다가 
자기자신을 찾는 것이 더 급하다고 대답하고는 부처님으로부터 설법을 듣는 장면이 나온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 끌려온 여자와 
값진 물건을 훔쳐 도망쳐버린 창녀, 
그리고 그 여자를 벌주기 위해 끌고온 사람들과 도망친 창녀를 붙잡기 위해 찾아다니던 젊은이들, 그들에게 너 자신부터 되돌아보라고 요구한 예수와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똑같은 것이다
....(단지 불경의 "물건훔친 창녀"를  "간음한 창녀"로 바꿔치기하고
"그대들 자신을 찾는것"이란 구절을   "죄없는 자 돌을 던져라"라는 구절로 
변조한 것에 불과하다)

▣ 
남을 비방하기 전에 

불경『사십이장경』『법구경』에서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자기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등겨나 쭉정이처럼 까불어 날리지만 자기잘못은 교활한 도박꾼이 제게 불리한 주사위 눈을 숨기듯 한다고 한 것이나 
 
기독경『마태복음 7:1∼5』의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한 것은 똑같은 내용의 비유이다. 
뿐만 아니라  Bible에서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한 것이나 
 불경에서 남 듣기 싫은 성낸 말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네게 답할 것이니라고 한 말이나 그 표현이 아주 똑같다. ....거의 베끼기 수준이다.

▣ 
신통술과 기적 

기독경 을 읽어 보면 예수가 기적과 이적을 일으키는 대목이 곳곳에 수없이 나오고 있다. 

장님을 눈뜨게 하기도 하고,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고,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 귀신을 쫓아내기도 하고, 떡 일곱 개와 생선 두 마리로 4천명을 배불리 먹이기도 하고, 그야말로 벼라별 기적을 자유자재로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능력은 예수에게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그 제자들도 병자를 고치면서 복음을 펴고 다녔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예수가 행하고 다녔다는 기적들의 유형은 이미 불경의『본생경』에 거의 다 있으며, 이외에도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이 일으킨 기적 이야기는 불경 곳곳에 이미
기록되어 있었던 내용들이다. 

석 가모니는 독룡(毒龍)을 잡아 밥그릇 속에 담기도 했고, 허공 중에 가부좌를 틀고 앉기도 했고, 용왕의 세계에 나타나기도 했고, 병자를 고쳤으며, 전염병을 물리치고, 홍수를 물리쳤으며, 하늘 세계에 있는 여러 나라를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했으며 석가모니의 제자가 하늘 나라 향적국을 마음대로 왔다갔다했을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 음식을 얻어다가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기도 했고, 하늘나라의 왕 제석천왕으로 하여금 하늘밥, 하늘옷을 내리게도 했는가 하면, 석가모니의 제자는 지옥에까지 내려가 지옥중생을 구제하기까지 했다고 불경에 기록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은 형용할 수 없이 먼 거리도 잠깐 사이에 왔다갔다하는 신통자재술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불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기독경에 나타나는 기적과 이적의 원형은 이미 수많은 불경 여기저기에
수록되어 있는것들이며 
이 불경의 기적들이 조금씩 변형되고 짜집기되어 기독경에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양식있는 교역사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불경『방등경』『유마경』『미린다 왕문경』에는 
괴로움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중생을 병든 환자로 비유하고 있으며
 병든 자에게만 의사와 약이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와 약이 필요치 않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그런데  Bible『누가복음 5:30∼32』『마가복음 2:16∼17』에도 예수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말하고 있다. 

괴로움의 바다를 헤매는 중생을 병자로 비유한 불경이나 
죄인을 곧 병자요, 의사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비유하고 있는 Bible이나 
똑같은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주어 동사만 살짝 바꿔치기하고 예수라는 이름을 살짝 끼워넣은것에 불과하다)
그 제자들을 의사로 비유하고 있는 부분이나 예수가 자신을 의원에 비유한 것도 똑같은 이야기이다. 

▣ 
깨우침의 경지와 신의 나라 

불경의 해탈의 경지와 기독경의 야훼의 나라에 이르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석가모니와 예수의 대답은 똑같이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이다.
 
 불경『원각경 보안보살장』을 보면 
극락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 속에 있다 즉 心卽是佛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Bible『누가복음 17:20∼21』에서 예수도 
신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신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고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도 불경의 "극락"이라는 단어를 유일신 사상인 유대인들의 구미에 맞게
"신의나라"라고 살짝 단어 꿔치기하고 있을 뿐이다.)

▣ 진정한 보물 

불경『소송경(小誦經)』『잡아함경』과   Bible『마태복음 6:19∼20』『요한복음 17:14∼16』을 비교해보면
세속적인 재물은 참다운 보물이 아니며 마음 속에 지녀야 할 참다운 보물은 
자비, 경건, 절제, 침착함
이라고 가르친 석가모니의 말씀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고 했다는
예수의 말은 그 의미가 똑같다..(단지 불경의 "자비,경건,절제,침착하"이란 단어를
유대인들 민족신앙의 구미에 맞게 "하늘에 쌓아두라"는 구절로 살짝 바꿔치기)

 다른사람이 가져갈 수 없고 도둑이 훔쳐갈 수 없는 보물을 가지고 떠나라
석가모니의 말씀이나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고 한 예수의 말도 똑같다....(역시 단어만 살짝 바꿨음)

석가와 예수는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장소가 엄청나게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에게 들려준 가르침은 서로가 서로의 경전을 옮겨놓은 듯이 똑같음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


평등한 사랑 

불경과  Bible을 비교해 보면
석가모니의 길고 긴 설법 내용 가운데서 
그 핵심부분만을 간단히 추려내어 다이제스트처럼 축약시켜 놓은 대목이  Bible의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불경『법화경 약초유품』『법화경 신해품』과  Bible『마태복음 5:39∼47』의 경우도 이와같은 예(例)라 할 것이다.
 
 석가모니가 어떤 차별도 없이 골고루 비를 내리듯이 모든 중생들에게 가르침의 비를 내린다고 했듯이 
 
예수 또한 
악인에게도 선인에게도 신이 해를 비춰주시고,
의로운 자에게도 불의한 자에게도 비를 내린다
고 표현하고 있다. 
(석가모니가 한말에서 말씀의 주체를 유대인들의 유일신으로 바꾼것에 불과하다)



서로돕고 존중하라 

불경『백유경(百喩經)』과   Bible『고린도전서 12:14∼31』에서는 
 
서로 아끼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화합하라는 가르침을 펴기 위하여 석가모니는 
뱀의 머리와 꼬리를 비유해서 설법했고, 
 
기독경에서 바울은 같은 가르침을 펴기 위하여 ㅊ의 비유를 들고 있는데 불경과 성경이 똑같이 강조하고자 했던 점은 교단의 화합과 결집이었다. 

머리라고 해서 귀중하고 꼬리라고 해서 하찮은 것이 아니며,
머리와 꼬리가 서로 자기만 제일이라고 주장하고 우기다가는 
뱀의 몸통은 물론 머리와 꼬리 전체가 다 죽는다
는 석가모니의 가르침과 

만일 

한 지체(肢體)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는다는 바울의 가르침은 똑같은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단지 석가모니 말씀중 "머리와 꼬리"라는 단어를

"몸과 지체"로 살짝 바꿔치기 한 것일뿐)




석가모니의 수명과 예수의 수명

불경『법화경 여래수량품』에서 
석가모니는
낳고 죽는 일에서 벗어난 분이요, 헤아릴 수도 없는 아득한 옛날부터 헤아릴 수도 없는 아득한 미래까지도 그 수명이 늘지도 줄지도 않고 항상 머무르며 무한한 자비심으로 중생들을 깨우치고 지켜주며 괴로움의 바다에서 건져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석가모니 부처님도 영원히 살아 있으되, 
중생들의 깨우침을 위하여 인간의 모습을 잠시 보였을 뿐
이라고 불경은 강조하고 있다. 



 Bible의『누가복음 24:13∼53』『마가복음 16:1∼20』『마태복음 28:5∼20』에서도
예수도 이와 똑같이 
세상 끝날이 있음을 알려 주고 그들을 구원에 들게 하기 위하여 
잠시 그 모습을 이 세상에 보였다가 다시 신의 나라로 올라 갔을 뿐, 결코 죽은 것이 아니며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깨어 있으리라고 하였으니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살아 있다고 하고있다. 



석가모니도 그 수명이 헤아릴 수 없는 무량수(無量壽)니 영생(永生)이요,
예수도 영생(永生)이라, 
 불경과  Bible은 
교조(敎祖)의 죽음 그 이후까지도 약속이나 한 듯
똑같이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 
무덤에서 일어나는 기적 

불경에는 무덤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기록해 놓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Bible『마가복음 16:1∼6』『누가복음 24:1∼6』『마태복음 28:1∼4』『요한복음 20:1∼14』에서는 

불경의 무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설명 그대로를 재현시켜 놓고 있다



『미린다 왕문경』에서 
나 아가세나 존자가 향이나 화환이나 의복 중 한 가지를 탑, 묘에 바치면 죽은 자를 묻은 탑이나 묘에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설명한 그대로

막달라 마리아는 미리 준비해둔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찾아 갔으며 무덤에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처럼   Bible이 기록하고 있는 예수의 무덤의 기적은 
 이미 불경의 『미린다 왕문경』에 이론과 근거가 마련되어 있었던 것이며 이 불경의 내용을 그대로 재현시킨것이 이른바 예수의 무덤의 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유대인들은  문명이라고는 찾아보기가 힘들었던 사막에서 이분법적
원시종교인 자신들의 유대교사상에 갇혀있다가  불교와 그리스신화등의
선진종교를 접하고 정신적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자신들이 숭배해오던 사막의 유일신사상을 버릴수 없었던 그들은 불교의 핵심컨텐츠를
베껴면서.......석가모니를  당시 유대인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철수나 영호처럼
흔한 이름이었던  예수라는 인물로 바꿔치기했던 것이다.

그리고 불경에 나오는 :"열반","해탈"등의 단어는  
구약에 나오는 "유대인 신 야훼":
"천국"등의 단어로 바꿔치기 한것이다.

 
물론 단어만 바꿔치기한 것이 아니고....주어 동사구조나 어순도 살짝살짝
바꿔치기함으로서   불경을 베낀것을 교묘히 감추었던 것이다.

 
여기에 조로아스터교..미트라신앙,,그리스 신화, 디오니스 등 당신 중근동,지중해연안의
잡다한 종교의 교리를 짜집기해서 만든것이...바로 기독경의 구약에 불과하다.

 
물론  유대인들의 구약경은   수메르인들의 역사서인 "길가메쉬 서사시"등의
수메르 역사를 베껴서 유대인들 것으로 만든것이니.....구약이든 신약이든
기독경은  원래부터가    남의 것을 훔쳐서  자기것으로 만든 도둑질에 불과하다고 본다.

 
 
그후 유대인들이 로마에 점령당하고.......유대인들이 로마로 스며들면서....
유대인들은  훈족에 밀린 게르만족의 침입으로 약해진 로마와
게르만 용병을 쓰면서 약화된 로마황제의 약점을 적절히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로마역사 전공이라는  일본여자 시오노 나나미가....일부러 로마멸망의 원인에 대해서는
모른척 함구하고 있는데......로마멸망의 주된 원인중 하나가바로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채용한 것이다.

 
로마에 스며든 유대인들은......로마에 빌붙어 살면서...자신들 유대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는것에 고민했을 것이며...

이과정에서  불교콘텐츠의 핵심을 베낀  신약성경을 만들고....이 신약성경을 이용해서
역시  로마에서 같은 이민족인 게르만용병에 이 기독교를 급속히 퍼뜨렸을 것이다.

 
당시 그리스를 이어받아 여러신을 숭배하던 로마는  식민지의 반란으로
게르만 용병에 전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고...이것은
로마 황제권력의 약화를 가져왔다.

 
기독교도가 돠버린 게르만용병을 제어하는 길은  로마황제역시 기독교로 개종하는 길
밖에는 없었을 것이며.....이 과정에서 유대인들은 제정일치 사회인 유대민족의
예를 들면서  로마황제에게 기독교를 로마국교로 정하도록 꼬드겼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신약성경에서는  유대인의 신 "야훼"라는 이름을 로마식으로 바꾸었고
(마치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야훼"라는 고유명칭을 버리고
우리민족 고유신인 "하느님"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도둑질해서 우리민족의
유전자속에 들어있는 천손사상을 교묘히 이용해서 야훼가 마치 우리조상들이 옛부터 믿던 우리민족신과 같은것처럼 위장하여 세력을 확산시킨것처럼)

"예수"라는  유대인 인물을  신과 인간의 중간에 끼워넣음으로서
유대민족 고유의 유대교와 약간 차별성을 가미했다.

그 이유는 유대교의 색채를 그대로 로마에 이식할경우....당시 로마인들은 유대인들을
식민지인으로 여겼는데....
기독교신이 유대인들 신인 "야훼":라고 하면 
로마인이나 게르만용병들에게 거부감이 있으리라 보았기 때
문이었으리라......
로마인들에게 "유대신 야훼"를 섬기라고 하면 누가 기독교로 개종했겠나?
자신들의 식민지 미개인들이 믿는 신이라고 아무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야훼"라는 단어를 빼고...."예수"는 유대인들에게 핍박받는 인물이었다고
설정해놓고....불경의 훌룡한 구절들을 예수가 한말로 끼워맞추고 지중해연안의
토속신앙들의 교리를 갖다붙이니.......당시 로마에서 이방인들인 게르만용병들에게부터
이게 슬슬 먹혀들어간 것이고 ...로마멸망의 불안에 떨고있던 로마시민들에게도

서서히 확산되었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사후세계에 대한  천국과 지옥이라는  단어만큼
사람을 종교로 끌어들이는 마약은 없다.

 
신약 기독경에서  "예수"라는 인물이 유대신 "야훼"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고..."아버지"라는 말로 바꾸어서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예수"가 유대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스토리를 지어냄으로서
유대교와   유대교의 로마버전에 불과한 기독교가 마치  유대인들과는 상관없는
다른 종교로 로마인들에게 여겨지게 된것이다.

 
마치 러시아태생 유대인 블라디미르 찌노호프가  한국여자 하나잡아서
결혼해서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
박노자"라는 극히 한국적,동양적 이름을 쓰면서
자신이 유대인임을 은근히 숨기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유대인들이 이나라 저나라 강한나라로 시대에 따라 옮겨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이나
성을 그나라 식으로 바꾸면서도......자신들의 민족적 정체성을 잃지않고
수천년을 이어오는 기술은....아마도 로마시절부터 터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유대교를 로마에 들여와서 불교와 기타 제 신앙을 짜집기해서 로마버전 유대교인
기독교를 창작하면서   로마에 안전하게 안착한 유대인들은  이민족국가에

들어가서 큰소리치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이때에 터득한 듯 싶다.
 
요즈음에도  기독교가 흥성한 나라치고는 그나라 기독교도들에게 유대인과
이스라엘은 신이 선택한 민족으로 숭배의 대상이 되고있다.

이스라엘 관광객 숫자중에 항상 한국인이 세계 ;1,2위를 차지하는 현실만 봐도
알 수 있고.......기독교도들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식민지배한후에 원주민종교를
말살하고 전부 기독교로 개종한 남아메리카에서 유대인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것만 봐도......기독교는 유대인들에게는 세계경영의 확실한 발판이

되는 종교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부정하고 인정하지않아도...유대인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다......우리나라만 봐도...언제 기독교 목사나 신부들이

방송이나 공공장소에서  유대인이나 이스라엘을 욕하고 비난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어쨋든.....유대인들은  기독교라는  불교의 핵심콘텐츠와 조로아스터교,미트라신앙등
을 적절히 짬뽕짜집기한 로마버전 유대교를 로마의 국교로 만듦으로서
로마에 안착하게 된 것 같다.

 
이후 로마는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의 제정일치라는 달콤한 미끼에 넘어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게 되는데....사실은 이것은 로마멸망을 재촉하는
지름길이었던 것이다.

 
결국 기독교라는 유대교의 사생아를 국교로 채용함으로서 후일 기독교왕초
교황의 권위가 점점 강해지게 되었고....이것은 황제권력의 약화를 재촉했다.
그 결과.....황제권력은 추락하고......로마는  동로마와 서로마로 갈라지는
분열을 맞게되고.....결국은  멸망의 길로 접어든다.

 
어찌보면  로마는  팔레스타인 지역을 정복해서 지배했고 유대인들을 흩어놓았지만
그 유대인들이 로마로 스며들어서    결국은 기독교라는 종교로  로마를 멸망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한 결과가 됐는지도 모른다.

 
로마 멸망후   유럽은  기독교 교황이 지배하는 ..좋게 말하면 암흑기..
솔직히 말하면   기독교에 반하는 수백만의 선량한 백성을 살육하는 
말세의 세상이 되는데.......

 
재미있는 현상중 하나는  주로 여자를 마녀로 몰아서 화형을 시켰다는 점이다.
이 중세의 마녀화형이..사실은   사람고기를 좋아하는 지배층들의 식인습관에서
비롯됐다는 것은   유럽역사를 잘 아는 역사학자들은 다 아는 얘기다.

(참고로 백인들이 채식을 한것은 불과 1,2백년도 되지 않는다....그전까지는 거의
육식이었고......고기가 부족하니   어린아이나  여자를 마녀로 몰아서 화형(통구이)
시켜 식량부족사태를 해결했던 것이다.)

(백인들이 먹는 채소의 종류가 우리보다 현저히 가지수가 적고....채소 요리방법역시
별로 없는것은 바로 백인들은 근세까지도 거의 육식만을 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창작배후가 유대인들이라는 것을 암시해주는 재미있는 힌트가 또하나 있는데.....그것은  기독교가 유럽을 완벽히 지배한 중세시대에...유럽에서 기독교인들에게는
고리대금업과  창녀촌 포주업은 금지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기독교를 창작한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예수라는 가상의
인물을 창작해서 불교컨텐츠에 끼워맞췄으니..기독교의 허구성을 잘 알것이고...
따라서 예수를 부정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안 믿는 것이며......이것은 중세유럽 기독교사회에서
오직..............유대인들만   고리대금 돈놀이와 창녀촌 포주업,유흥산업을 독점할수
있는......독점 사업법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우리가 학교나 언론에서 배우기로는....기독교인들이 신성한 것을 중히 여겨서
고리대금업과 창녀포주업을 하지 않았다고 듣고 배우지만
이것은 순전히 서양인들에 의해서 각색된 거짓에 불과하다.

 
예나 지금이나  고리대금 금융업과 창녀촌 술집유흥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마진이 가장 뛰어난 업종이며
......

금융업을 장안하는 민족이 경제를 장악하고
경제를 장악하면  국가권력까지도 손바닥안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건 상식이다.

결국   중세 기독교치하에서도    금권과 경제권은  고리대금 돈놀이와 보석상,
항만무역업,유흥산업등을 장악한  유대인들의 치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

 
단지 이걸 서양역사는 중세암흑기로 철저히 포장하고 감추고 있을뿐..
중세 교황역시.......경제권을 장악한 유대인들의 꼬붕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불과 100년전의 근세동양역사도 철저히 조작왜곡되어있는데..수백년전의
중세암흑기 역사가 조작되지 않았다고 보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다.

 
물론 기독교 왕초 교황이 유대인 혈통이 아니었다면 유대금융자본세력과
비유대 기독교세력간의 암투가 있었겠지만......희극에도 나오는 베니스의 상인같은
경우에서도 살짝 맛베기를 보여주듯이......중세유럽역시 기독교를 발판삼아
유대인들이 유럽을 가지고 놀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징기스칸후손들의 유럽과 중동정벌에도.....색목인으로 나오는 자들이 유대인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듯이......이들이 징기스칸군에게 유럽과 아랍의 길목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권을 취했을 것이다.
중세 유럽을 통해서.....기독교는 주교들의 투표를 통해서 예수를 신의 아들로
신격화시키고...동양사상을 표절해서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2000년에 걸쳐서   수천번이 넘게  기독경을 그 시대에 맞게 뜯어고치고
짜맞추고 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다.

 
사람이 한우물을 10년을 파면  그 무엇을 해도 도사의 경지에 이르게되는데...
기독교라는 종교는 2000년이 넘게  인간을 꼬드겨서 유일신사상에 빠져들게
하는것을 연구해왔으니
......기독교에 인간들이 빠져드는것은 어찌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것이다.

 
 결론은    기독교는   유대인들이  불교의 핵심콘테츠를 변조해서 이를
유대민족의 종교인 야훼신사상에 맞게 적절히 개조하고  
이를 다시 로마에

가서 로마버전으로 바꾸면서   유대교 색채를 적절히 빼거나 변호하고
유대인 예수라는 인물을 설정 집어넣음으로서.....
유대교를 로마버전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중세암흑기를 거치면서 더욱더 교묘히 가다듬어졌고.....
중세암흑기의 폐해로  기독교왕초 교황의 권위가 약해지자 유럽 각지방에서
교황의 권위에 저항하는 영주들이 반란을 일으키면서....각지방 왕권이 강화된것이다.

 
이후  징기스칸의 유럽정벌과정에서  화포기술을 전수받은 유럽은 화약기술과
총제조기술을 발전시켜서 식민지 정벌에 나서게되고....이 과정에서 당시 상권을
장악한 유대인들은 식민지 쟁탈전에서 자금을 대면서 엄청난 부를 더욱더 축적하게

된다. 

식민지쟁탈전에 따라서  이태리..포르투갈,스페인,네덜란드..프랑스,영국등으로
그 중심세력을 이동해나가다가........

 

식민지쟁탈전에서  왕권이 너무 강해지자 위협을 느낀 유대자본은
프랑스대혁명을 사주해서  유럽에서  유대인을 견제하는 프랑스 왕정을 붕괴시키고...

역시 
유대인을 박해하는 러시아 왕정을 공산주의로 붕괴시킨 것이다.


 
식민지쟁탈전의  최후 승자는    동아시아대륙과 중앙아시아의 석유를 놓고
마지막 최후의 식민지쟁탈전 결승전을 치룬  러시아와 영미일연합간의 한판이었던것이고........

 
이때 이미 영미세력은  근세100년을 지배할 지배자로 올라선 것이나 다름없다.
 

기독교의 실체는   유대인과 유대인역사를 연구하지 않고는
알수가 없고.....중세암흑기의 역사역시....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비밀이 숨어있음을
감지할 수 있을것이다
.

 
중세암흑기가 공연히 암흑기가 아니다.....말 그대로..암흑기..인간말세의 시기다.


중세 암흑기를 세밀히 연구하면......현재 유럽국가들의 뿌리와 세력판도,
현재 유럽과 미국을 함께 지배하고있는 민족의 실체까지도 전부 밝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