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심분/기타미분류

[스크랩] 치약의 활용

lionet 2013. 11. 25. 16:36

치약에는 불소 성분 등 다양한 종류의 화학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인체에 무해한 치약을 분별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벌레 물린데와, 염증 및 물집 잡힌 곳에 바르면,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이런 피부 자극들은 참기 어렵고,

특히, 벌레 물린 곳은 가려울 때가 종종 있다.

벌레 물린데나 곤충한테 찔린 곳에 치약을 조금 바르면,

가려움이 멈추고 덜 부어 오른다.

염증이나 물집이 생겼을 때 치약을 바르면,

상처가 말라 빨리 치료된다.

그리고 밤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2. 화상을 입었을 때 고통을 완화시켜 준다.

상처가 나지 않은 경미한 화상의 경우,

치약을 바르면, 덴 곳을 일시적으로 식혀 준다.

화상을 입은 후, 바로 환부에 치약을 조심스럽게 발라 준다.

그러면 환부의 고통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고,

상처가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얼굴에 나 있는 흠의 크기를 줄여 준다.

여드름을 빨리 치료하고 싶은가?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여드름이 난 곳에 아주 조금 바른다.

아침에 깨끗이 세안한다.





 

4. 고약한 냄새를 없애 준다.

마늘, 생선, 양파........등등과 같이 강한 냄새를 풍기는 음식들은

손의 피부 세포로 스며든다.

손과 손톱을 치약으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이런 음식 냄새가 사라진다.




 

5. 얼룩을 없애 준다.

치약을 사용하면,

의류와 카페트 등에 묻은 심한 얼룩들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의류의 경우에는,

치약을 얼룩이 생긴 곳에 직접 묻힌 후,

얼룩이 없어질 때까지 박박 문지른다.

그리고 난 후, 여느 때와 같이 세탁하면 된다.

(참고로,

색깔 있는 옷에 흰 치약을 사용하면,

천이 탈색되는 경우도 가끔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카페트에 생긴 얼룩의 경우에는,

얼룩이 생긴 곳에 치약을 바르고, 조금 거친 솔로 문지른 후 바로 헹궈 준다.

 

 

 

 

6. 더러워진 신발을 말끔하게 해 준다.

이 방법을 런닝화나 스커프-업 가죽 신발에 적용하면, 그 결과가 아주 훌륭하다.

카페트 얼룩을 제거할 때와 마찬가지로,

많이 더러워진 부분에 치약을 바르고, 솔로 문지른 후 깨끗하게 씻어 준다.



 

 


7. 페인트 칠한 벽에 생긴 크레용 얼룩을 없애 준다.

치약을 묻힌 젖은 천으로 크레용 자국이 있는 곳을 살살 문지른다.




 

 

 


8. 은 장신구나 은 조각들을 광택이 나게 만들어준다.

은 제품에 치약을 바르고 문지른 후, 하룻 밤 그대로 둔다.

다음날 아침에 부두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아 준다.

치약과 물을 조금 섞어 칫솔에 바른 후,

이 칫솔로 은제품을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택이 난다.

치약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물로 깨끗이 헹군다.

단, 진주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진주 표면에 흠이 생길 수 있으니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9.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기 전에 깨끗하게 정돈해준다.

피아노 건반에는 사람 피부에서 나온 기름이 묻어 있으므로,

각종 먼지와 오물이 쉽게 달라 붙는다.

보푸라기가 일지 않는 천에 치약과 물을 조금 묻혀 문지른 후,

오물을 깨끗이 닦아 낸다.

그리고 난 후,

미리 준비해 둔 보푸라기가 일지 않는 다른 깨끗한 천으로 다시 닦아 낸다.

 

 

 

 

 

 

 

자료 정보 - 그대가 머문 자리

출처 :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이소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