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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9가지 방법 & 눈건강도인술

lionet 2016. 12. 7. 18:26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9가지 방법

 

중앙일보 | 문성훈인턴 | 입력 2016.12.06 09:49 | 수정 2016.12.06 09:57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눈 건강관리 팁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매체 브라이트사이드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시력에 도움이 되는 9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눈도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쓰지 않으면 약해진다는 것이다. 적절한 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시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눈을 혹사시켜서는 안 된다. 하루 중 2~3시간에 한 번은 잠시라도 눈을 감아 쉬게 해줘야한다.

2. 여러 방향으로 눈을 움직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아래 사진은 16가지 눈 운동의 방향을 정리한 이미지로 하루에 한번씩 이 방향을 따라 눈을 운동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 healthjournal365]
[사진 healthjournal365]
3. 만약 안경을 쓴다면 안경을 쓰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자주 안경을 벗는 것이 좋다.
4. 눈 주위를 가볍게 마사지해라. 사진 속 1번부터 6번까지 반시계 방향으로 중지와 검지를 이용해 마사지 하는 것이 좋다.
[사진 healthjournal365]
[사진 healthjournal365]
5. 야외를 걸을 때 자신의 다리나 발을 보는 것보다 먼 곳을 바라보며 걷는 것이 좋다.

6. 당근 주스를 가능한 한 자주 마시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올리브 오일을 1~2 방울 넣으면 된다. 올리브 오일은 당근 주스의 맛을 망치지 않으면서 당근 주스 속 건강 요소의 흡수를 도울 것이다.

7. 눈이 피로할 때는 따뜻한 물로 눈 주위를 씻어내라

8. 잠자리에 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컴퓨터·TV·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9. 트라타카(한 곳을 응시하는 눈 운동)를 해라. 이는 눈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사진 brightside 캡처]
[사진 brightside 캡처]
개방된 공간에 앉아 양초와 같이 고정된 작은 물체를 가만히 응시한다. 눈을 깜박이지 않고 그 물체를 바라보며 집중한다. 동시에 특정 물체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이후 눈을 감고 떠올렸던 그 이미지를 가능한 오래 머릿속에 떠올린다. 약 10분 정도 반복하면 된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61206094937244


 

눈을 젊게 하는 행법

피로하기 쉬운 눈/ 눈곱이 생긴다/ 노안/ 백내장



약해진 눈도 낫는다

  밤늦게까지 인공조명 밑에서 일을 하고, TV를 보는 현대인은 더욱 눈을 혹사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일상생활에서 눈을 손질하려고 하지를 않는다.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쓴다, 백내장이 되면 수술을 받는다 하는, 이런 일들을 지극히 당연한 일로 생각하고 있다. 나빠진 눈은 못 고친다, 즉 원래의 정상상태로는 돌리지 못한다라고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안경의 신세를 지게 되면, 안경의 돗수는 자꾸 올라가기 마련이다. 백내장도 요즘은 수술이 매우 발달하였다고 한다. 그 수술이라는 것이 눈의 수정체를 빼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은 시력이 회복되지만 다음에 약화하였을 때는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된다.

  이런 일들이 행하여지는 것은 사람의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고 수술을 받고 하기 전에 이제부터 소개하는 행법을 실행하여 보기 바란다.

  또한 이미 안경을 끼고 있는 사람도 이 행법들을 해 보기 바란다. 눈의 노화와 병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이런 간단한 행법으로 어떻게 이런 효과가 있는가 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눈의 노화를 예방하고 싶은 사람은 적어도 40대가 되거든 매일 최저 한번은 이 행법들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이 효과를 본 실례는 문자 그대로 부지기수다.



눈의 행법1

  ① 마루나 의자나 다 좋다. 앉은 자세로 행한다. 눈을 감고 두 손바닥을 비벼서 따듯하게 해 가지고 가볍게 두 눈에다 갖다댄다.

  ② 댄 상태로 눈알을 상하로 3회, 좌우로 3회 움직이고, 다음으로 좌우 회전 각 3회. 눈알을 움직일 때는 그 쪽 물건을 보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

  ③ 다음 손바닥의 엄지쪽 불룩한 데로 눈을 누르고, 눈꼬리에서 관자놀이를 향하여 문질러 나간다. 3회.

 


이상의 ①~③을 1회로 하여 3번 되풀이 한다. 이 행법은 눈의 피로를 느낄 때마다 실시하면 좋다. 손바닥에서는 자연치유력을 활발하게 하는 <기>가 나오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이다. 특히 ①의 동작은 옛날부터 시계공이 시계 수리 때에 틈틈이 하고 있던 동작과 같은 것이다. 연세가 지긋한 사람은 시계 가게 아저씨가 손바닥으로 눈을 마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눈의 행법2- 눈의 복기법

  이것은 눈에 호흡을 시켜서 눈의 피로를 풀어 주는 행법이다. 눈의 노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① 마루도 의자도 좋다. 앉은 자세로 한다. 눈을 감고 양쪽 손가락 끝으로 눈을 가볍게 눌러 준다.

  ②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기분이 좋을 정도로 눈알을 살짝 눌렀다가 2~3초 뒤에 손가락을 뗀다.

 


   이상의 ①~②를 1회로, 6~9회 반복한다. 눌렀던 손가락을 뗄 때에 눈이 호흡을 하여 새 기혈을 반입하는 것이다.

  이 행법은 바세도우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눈이 호흡을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콘택트렌즈는 눈의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 아주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눈의 행법3 - 눈의 세척

  ① 세수대야에 물을 가득 담고 거기에다가 얼굴을 대고 눈을 뜨고 눈알을 3회 상하운동을 시킨다.

  ② 다음, 좌우 3회.

  ③ 다음, 좌우 회전 각 3회.

  이 눈의 동작은 행법❶과 같다. 이상 ①~③을 1회로 3회 행한다. 도중에 숨이 차거든 대야에서 얼굴을 떼고 호흡을 한다. 익숙해지면 1회를 단숨에 할 수 있게 된다.

  이 행법을 하루에 최저 2번, 아침 일어났을 때와 밤에 자기 전에 할 것. 될 수 있으면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도 실시하면 더욱 좋다.

  백내장인 사람은 특히 이 행법을 꼭 계속하기 바란다. 백내장은 눈의 렌즈인 수정체가 흐려지는 병이다. 도인 의학에서는 눈에 들어간 먼지가 눈물로 완전히 씻겨 나가지를 못하고 눈알 안쪽에 쌓이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증거로 이 행법으로 눈을 씻어냄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내장을 고치고 있다.






요즘은 이 먼지도 다양화해졌다. 공중의 공해물질이나 샴푸 따위의 중성세제라는 달갑지 않은 새로운 것들이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요즘에는 젊은이나 어린이의 백내장이 많아졌다. 백내장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어느 경우라도 중증이 아니면 이 행법으로 고칠 수가 있다.



  이상 3가지 눈의 행법에 의하여 눈의 노화의 예방과 치료 및 눈병의 예방과 치료를 할 수가 있다. 이것은 난시, 원시, 근시, 노안 그 어느 경우나 다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말하면 독자 중에는 증상이 다른데 치료법이 같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의심하는 이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눈의 증상들은 어느 것이다 다 눈의 활력쇠퇴에서 생긴 것이다. 눈의 활력을 왕성하게 해 주면 자연치유력이 작용하여 눈은 정상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만 그 치료되는 양상은 각각 다르다. 난시는 비교적 잘 낫는다. 노안은 낫기가 힘들다. 잘 낫는 차례를 보면 난시, 원시, 근시, 노안의 순서이다.

  노안이 잘 안 낫는 것은 눈 뿐만이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의 노화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과 관계가 깊은 것은 발이다. 노안을 고치기 위해서는 눈의 행법만이 아니라 발의 행법 ❶,❷를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눈의 노화나 병이 나을 때는 왕왕 많은 눈꼽이 나오는 수가 있다. 이것은 눈에 쌓여 있던 사기가 겉으로 배설됨을 나타내는 것이다. 눈이 낫기 시작한 증거다. 걱정 말고 행법을 계속하기 바란다. 이윽고 사기가 다 나오고 눈꼽이 멎게 될 것이다. 그때에는 시력도 회복되어 있음을 자각할 수 있을 것이다

발과 다리를 젊게 하는 행법
다리가 나른하다/ 다리의 피로가 잘 온다/ 계단 오르기가 힘겹다/

다리가 휘청거린다/ 다리가 잘 붓는다/ 발이 저리다



사람은 다리부터 늙는다

  도가(道家)에서 <다리→남성기→눈>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노화가 다리에서 시작해서 점점 위로 올라간다는 것을 뜻한다.

  사람은 죽을 때에도 우선 발부터 식어가서 최후에 뇌가 활동을 정지하여 죽는다. 최근 현대의학에서도 뇌가 활동을 정지하였을 때 즉 뇌사를 인간 수명의 종점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뇌가 죽기까지는 내장이식에 쓸 장기를 꺼내서는 안되게 되어 있다. 내장이식은 도인술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지만, <뇌사>라는 생각은 <발→남성기→눈>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다.

  그건 그렇고 노화도 발, 다리에서부터 시작하는 셈인데, 이것은 발, 다리를 노화시키지 않으면 몸 전체는 잘 노화하지 아니하고, 또한 발, 다리를 젊게 하면 몸 전체도 젊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뜻한다. 발과 다리야말로 몸 전체의 젊음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곳인 것이다.

  특히 발에는 몸 전체의 경락이 모여있다. 그러므로 발의 경락을 자극하는 행법을 실시함으로써 몸 전체의 경락에 자극을 주어 노화를 치료할 수가 있는 것이다. 별로 피로하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나른한 사람, 다리에 피로가 잘 오는 사람,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겨운 사람, 계단 오르내릴 때에 실족하는 사람은 노화의 제1보가 이미 시작된 것이다. 간단하고도 즉효성이 있는 행법 2가지를 소개한다.



발의 행법

① 두다리를 쭉 뻗고 앉는다. 오른발을 왼쪽 허벅지 위에 올려 놓는다.

② 엄지와 검지로 발가락을 거머쥐고 좌우로 수도꼭지를 비틀 듯이 비튼다. 엄지발가락에서 시작해서 새끼발가락까지 각각 30회쯤 비틀어 댄다.

③ 발바닥의 움푹한 부분 즉 장심을 두 엄지손가락으로 두루 지압을 한다.

④ 오른발의 엄지발가락을 오른손으로 거머쥐고 발등 쪽으로 잡아 당기고, 오른발 피부를 펴고 왼손바닥으로 오른발 복숭아뼈 밑에서 발바닥에 걸쳐 30회 이상 비벼댄다.

⑤ 오른 발목 약간 윗부분을 오른손으로 쥐고, 왼손으로 발목을 좌우로 각각 18회 이상 회전시킨다.

  다음으로,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②~⑤를 행한다. 좌우 두발을 ①~⑤를 몇 번이고 되풀이 한다.

 


  이 행법은 도인술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루 한번은 실시할 만한 행법이다. 이미 말하였듯이 발에는 온몸의 경락이 모여 있는데 이 행법은 그 경락을 아주 효과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발, 다리를 젊게 할뿐더러 몸 전체의 기혈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짬만 있으면 이 행법을 하고 있다. TV를 보면서,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때로는 기차 안에서도 행한다. 이행법은 하루에 몇 번을 해도 지나침이란 없다. 하면 할수록 몸에 <기>가 충만하는 것을 느끼고, 또 기분이 상쾌해진다.



 

발의 행법

  이 행법은 도인술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방법의 하나이며, 더욱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행법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두 발의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을 자꾸 비벼 대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몸의 젊음을 시험하는 <진단행법>⑥에서 소개한 그 방법이다.

  다만 젊음을 되찾기 위하여서 실시할 경우에는 아침 저녁 한번씩, 한번에 한 200번쯤 해보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기껏해서 10회나 20회쯤에서 발가락이 지쳐서 잘 움직이지 않게 되기가 일쑤다. 그런 때에는 조금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곤 하면 된다. 합계가 하루에 200회면 된다. 처음 2~3일 동안은 좀 힘이 들지 모르나 곧 익숙해져서 닷새째에서 1주일째에는 200회가 문제가 아니다. 300회도 거뜬히 해내게 된다.

  이 행법은 두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앉아서 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지만, 젊을을 되찾기 위하여서는 이불 속에서 반듯이 누워서 해도 된다. 게으름장이에게는 안성마춤의 행법이다. 그리고 이 행법은 다리를 단련할뿐더러 몸 전체의 스태미너 증강에도 효과가 있다

 

진단행법6)윗몸을 곧추세우고 앉아서 두 발의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을 자꾸 비벼댄다

 

6)동작이 활발하고 자유자재로우면 발이 노화하지 않았고 정열이 쇠하지 않았음을 나타내다

잘되지 않으면 발의 근육이나 뼈대가 차츰차츰 쇠퇴하는 단계에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며

노화가 더 진행되면 백내장.녹내장 따위의 노화에 의한 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행복하라(生生之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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