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지진 그후 1년] ″일본인의 단점 모두 드러났다″...."침착한게 아니라...판단력이 없는것" [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 "차분한 모습을 보여준 게 아니라 일본 국민 대다수의 습관, 문화였을 뿐입니다." 재일조선인 저술가인 서경식 도쿄경제대 현대법학부 교수가 본 동일본 대지진 직후 일본인의 모습은 '차분함'을 강조하던 서양 언론의 시선과는 전혀 달랐다. 그는 이어 지난.. 역사이야기/기타정치역사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