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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노자의 한국 역사 인식이 쓰레기인 이유

lionet 2010. 11. 17. 16:36


 아래는 박노자가 최근 출간한 책의 리뷰

 

 

 이 책을 읽기 전에 독자들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한가지가있다... 

박노자가 피력하고 있는 우리 역사의 상고사에 대한입장을 살펴보면박노자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고조선과 한사군의 위치 비정에 관한 문제는 우리 역사의 매우 중요하고도 민감한 부분임에 틀림이 없음을 잘 아실 것이다. 

일제 식민사관과 그에 맞서는 비주류의 위치 비정에 대한 입장이 서로 상충하는 현 시점에서
우리 역사에대한바른 인식은 일제식민사관을 벗어나기 전에는 결코 수월하지 않다. 
이런 시점에서 박노자가 취하는 입장은 일제 식민사관의 입장과 다를 ... 

이 책을 읽기 전에 독자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한가지가 있다... 
박노자가 피력하고 있는 우리 역사의 상고사에 대한 입장을 살펴보면  
박노자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고조선과 한사군의 위치 비정에 관한 문제는 우리 역사의 매우 중요하고도 민감한 부분임에 틀림이 없음을 잘 아실 것이다. 
일제 식민사관과 그에 맞서는 비주류의 위치 비정에 대한 입장이 서로 상충하는 현 시점에서 
우리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은 일제식민사관을 벗어나기 전에는 결코 수월하지 않다.  

이런 시점에서 박노자가 취하는 입장은 일제 식민사관의 입장과 다를 바가 전혀 없으며, 
박노자가 참고했다는 문헌들은 대부분 일제 식민사관을 가진 학자들의 자료들 일색이다. 
결과적으로 일제 식민사관을 가진 또 하나의 식민사관 학자가 되어버린 셈이다.  

그러한 박노자는 어떤 사람인가.. 

박노자, 그는 
"이병도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역사학자"라고 칭한 장본인이다. 
그렇다면 이병도는 어떤 사람이기에 박노자는 그를  그토록 입에 침이 마르도록 추앙하고 있는 것일까... 
그 전후 과정을 알고나면 박노자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기 때문에 일독하기 전의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은 심정이다..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라면 이병도라는 인물을 아마도 잘 알 것이다.  
이병도는 일제 강점기 "조선사 편수회" 의 한국사 왜곡을 주도했던 인물 중 하나였다. 

조선사 편수회는 일제의 사학자들을 중심으로 뭉쳐진 기관으로서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 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조선 상고사를 부정"하여 한민족의 역사를 한반도 이내로 축소시킴과 동시에 
힌민족의 근본 정신을 흔들어 놓으려는 의도를 가진 철저한 한국사 왜곡 집단이었다. 

이 때 이병도는 이마니시 류라는 일제 역사학자의 보좌관으로 일하며 
조선사 편수회에서 한반도 역사의 왜곡에 앞장섰던 인물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일제 패망 후 이병도는 서울대학교의 사학자로서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으며 문교부 장관에 이르기도 했다.  

이병도는 일제의 식민사관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였을 뿐아니라 
한국사의 왜곡에 적극적인 저서활동으로 그 제자들마저 식민사관으로 물들게 한 장본인이다. 

대표적인 실례가 바로 이병도의 제자였던 이 O O 씨 이다. 
이자는 "한국사 신론"이라는 책을 저술한 작자로 학국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파한 인물로 
한반도 국가의 형성을 기원전 10C로 간주하는 견해를 가진 인물이다. 
( 이 자의 책-한국사 신론-이 지인의 서가에  꽃혀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역시 서울대학교 사학자였던 그 사람이  
"한국사 시민강좌"에서 기고한 글을 읽어 보신분들은 잘 아실 것이다. 
애초부터 "단군"에 대한 개념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글로서 
단군 왕검 당시의 국가 존립 자체를 부정하는 글발로 매우 그럴 듯한 이론들을 들이대고 있다. 

결과적으로 한반도의 역사를 1,000년이나 짤라먹은 사관이 되고 말았다. 
이는 이병도의 후학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자세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자가 누구인지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분들이라면 이미 감지했을 것이다. 
이병도의 후학들은 이렇게 한국 사학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비주류의 한국 사학자들의 입지는 씨도 안먹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을 독자들이 자각해야 할 것이다. 

차치하고... 다시 박노자로 돌아가보자...
박노자가 공부하고 저서에 활용한 참고한 도서들 대부분 어느 분이 앞서 언급했다시피 
이병도의 저서와 그 관련 서적들이다. 

이병도의 한사군 비정문제는 
당시에 이병도 자신의 연구가 전무한 상태에서 일제 사학자의 후학으로서 
일제의 스승의 저술내용을 가감없이 그대로 베껴적은 것에 불과했다. 

그 결과는 어처구니 없게도 
현재 고등학교의 국사 교과서에서 한사군의 위치 비정이 이병도의 설이 되어버렸다. 
이는 우리들의 바로 잡아야 할 큰 숙제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상고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소수의 사학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 소수의 반발은 단순한 애국심의 발로에서 끓어오르는 
일종의 떼쓰기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것임도 인지하야 할 것이다. 

그동안 매도당해왔던 한반도사를 바로잡자는 것으로 
관련 사료에 대한 매우 심도있는 연구와 매우 좋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박노자가 그토록 추앙하는 이병도의 양심 선언을 살펴불 시점인 듯 하다. 
이병도는 죽을 때가 되어서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지 
지인의 설득으로 비로소 양심선언을 하기에 이르른다. 

그는 죽기 직전에 "단군"은 신화가 아니라 우리의 "국조"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반성문을 발표한 것이다. 
그동안 저술하고 가르쳤던 자신의 역사관을 180도 선회하는 사관이 아닐 수 없었다. 
사망 한 해 전 1986년 조선일보에 자신의 잘못을 만 천하에 인정하는 반성문을 게재한 것이 그것이다.  

"이승만 정권은 이미 친일 세력들이 거의 모든 영역을 장악한 상황이었고 
사학계는 실증사학을 주장하며 단군을 가상의 인물로 보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글을 
최태영 박사의 글을 함께 게재하고 있는데 
최태영 박사는 이병도를 양심선언하도록 설득한 장본인이라고 한다. 
(이 O O 씨의 한사군 비정 역시 이병도와 일제 식민사관, 그리고 실증사학에 근거한 주장들이다) 

최태영 박사의 말에 따르면 
이병도는 병실의 침대위에서 죽어가며 단군을 실존 인물로 인정했으며 마지막 고백을 하고싶어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이병도의 양심 선언이 신문에실려 만천하에 공개된 경위이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왜 이병도는 양심선언을 하게되었을까...

역사학자로서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내던져야 하는 강력한 파장을 몰고 올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학자로서의 생명의 앗아가버리는, 자신의 가치에 반하는 이러한 중차대한 내용을 이병도는 왜 인정하고 죽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다 분명...

그러나 
한국 사학계의 거두라는 이병도의 가르침을 받은 후학들은 
이병도의 이러한 양심선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사 왜곡의 최전선에 서있는 것이다. 

박노자라는 사람은 이병도의 식민사관으로 일관한 저서들에 특히 경도되었고 
제대로 두루 공부도 하지 않았을 뿐아니라 되려 홍익인간의 정신마저도 매도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박노자라는 사람이 우리의 홍익인간 정신을 어떻게 매도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박노자, 한겨레 “민족 ‘신화’ 넘어 국경없는 ‘계급연대’로 가자"라는 논평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 대목은 읽고도 용서를 하고 싶은 분들이 과연....한술 더 떠서 
박노자는  "단군신화는 거짓"이라고 신문에 기고했다. 

박노자의 마각이 들어나는 사관이라 하겠다. 

과연 이 박노자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란 말인가....
매우 민감한 우리의 역사를 식민사관에 입각한 저술들만 참고자료로 들이파고는 
그것이 참인냥 떠들어대고 있는 이 박노자라는 사람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이란 말인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단군 신화의 거짓을 기르치고 배우고 있는 거짓말 쟁이 국민으로 매도한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과연 이자가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학자인가 하는 의심이 들 뿐이다. 
단군의 고조선을 우리의 역사라는 주장에대해서 국수주의라고 몰아붙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 고조선의 역사 그 아래로 한반도의 역사가 흐르고 있음을 부정해서는 안될 것이다. 

나아가 더욱 박노자가 심각하게 위험한 인물인 이유는 따로있다. 
그는 유럽의 대학 강단에서 우리 한국사를 일제 식민사관 그대로 전파하고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야말로 천인공노할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제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라면 매국노라 칭하면 되겠지만 
박노자 이작자는 유태계 러시아인으로 한국에 귀화한 사람으로 
이런 역사의 왜곡행위를  무차별 저지르고 있는데 도대체 무어라 칭해야 한단 말인가... 

우리 나라가 이런 박노자를 한국인으로 받아준 것은 큰 실수였단 말인가. 
한국 국적의 박노자라는 한국사 왜곡자가 
유렵의 대학 강단에서 발언하는 내용들은 고스란히 사실로 스며들 것이 뻔한 일이다. 

왜냐면 박노자는 일제 식민사관의 저서들을 바탕으로 알게된 지식으로 
한국사의 권위자 행세를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한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한국사의 권위자로 둔갑한 박노자의 발언이 
그 얼마나 강렬하게 유럽인들의 뇌리에 각인될지를 상상해보시라...

박노자의 발언은 여과없이...
거침없이 유럽인들의 사관으로 자리잡을 것이 뻔한 일이다.. 

우리 독자들은 박노자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그동안 박노자의 저서들은 매우 객관적인 중도자적 입장을 고수하려 애쓴 흔적들이 있다. 
그러나 그의 그러한 가식적인 노력은 이제 중단된 상태이다.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을 가감없이 그대로 베껴쓰고 있는 현실에서 
그의 사관을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른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박노자는 그의 저서로 한국사의 왜곡을 바로 우리의 이땅에서 시작했다. 
한국사를 그얼마나 제대로 공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식민사관을 베껴쓰는 짖은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박노자가 그토록 추앙하는 이병도의 식민사관을 앵무새처럼 떠들어대며 
세계의 사학계를 매우 혼란스럽게 하는 박노자를 지극히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믿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우리의 네트즌들은 털지 않아도 될 사람들의 신상을 잘도 털면서 
왜 이러한 작자의 신상을 털지않는가...

마음 같아서는 이작자의 한국사 왜곡행위를 낱낱이 털어 
그 정체를 벗겨 만 천하에 밝혀서는 한국땅에 발도 못붙이게 하고 싶은 심정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작자가 세계의 어느 사학자들의 인정을 받을지 의문스러울 뿐이다... 

아...
단 어느 한 나라에서는 인정을 받고 환영받을 것이다...
바로 일본이 아니겠는가...

네티즌들이여...
박노자의 정체를 제대로 밝혀 부디 일본으로 추방시켜주시길....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종종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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