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기타정치역사

[스크랩] 8. 15 광복절 고 노무현 전대통령 독도 명연설 (광복과 건국의 차이점)

lionet 2011. 8. 14. 18:15

 

적어도 우리 역사와 영토권 문제에 대해서는

 

전임 대통령에 대한  호 불호

좌 우 성향

보수 진보의 문제가 이니지요

 

우리나라와  민족 자존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광복과 건국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요즘 일부 언론에서 자꾸 건국이라는 표현이 나오던데  

과연 제정신들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이른바 무슨 라이트라는 친일후손들 친일파들에게 일부 장악된거 아닌가하는 생각도듭니다

 

 

 


미국 일간지들과 일본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광고 이미지를 트위터상에서 널리 재전파하고 있다.

“이건 新식민지 시대나 다름없다. 눈 뜨고 코 베이는 꼴 아닌가!”

미국 정부에 이어 영국 정부마저

‘동해(East sea)’ 표기를 ‘일본해(Sea of Japan)’ 단독 표기로 방침을 정한데 대해

연일 국내 네티즌들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 정부의 강력한 항의가 먹히지도 않을 뿐더러

결국 일본이 원하는대로 흘러가는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만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前    文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1987년 10월 29일

 

 

 

 

 

 

 

건국절과 함께 사라지는 것은 무엇인가

 

 

벡범을 비롯한 항일애국자들은 졸지에 실체없는 나라를 위해 싸운 꼴이다.

 

3·1 운동은 신기루를 향해 태극기를 흔들어 버린 우스꽝스러운 꼴이 되어버렸다.

광주에서 일어난 반일항쟁의 학생들은 철없이 국가에 반역한 불한당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들은 모두 일본이라는 자신들의 나라에 반역한 사람들이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충성한 사람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고

 

항일을 했던 사람들은 거의가 테러리스트 아니면 정신이상자거나 반역자들이 된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오랜 역사도 함께 사라지는 것이다.

 

건국절이라는 말로 우리를 60년된 신생국가로 만드는 것은

 

 

헌법이 말하고 역사가 증언하고 민족의 숨결이 지켜온 오랜 역사를 부정하고

 

느닷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나라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미국이나 기타 신생국가들과 다른 것은 5천년을 이어온

 

우리들만의 정체성과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5천년의 역사를 60년으로 바꾼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말이다.

 

 

 

 

 

헌법을 무시하는 것이다.

 

 

 

헌법은 우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에서 찾는다.

 

매국반역을 역사에서 지우고 오히려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건국세력이라는 것을 강변하기 위해

 

 

역사의 페이지를 삭제하려는 것은 어느모로 봐도 또다른 반역이 분명하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마그리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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