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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대 `마한` 영역은 한반도와 일본열도

lionet 2012. 1. 24. 01:29

고대 '마한' 영역은 한반도와 일본열도
일본 선조는 마한 해상이고,고대 지나인들 발음 해(태양)를 왜로 발음

 

윤복현 객원논설

 


2012년 새해을 맞아 건강과 희망을 소망하며..

2012년이 되니 지구종말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그러나, 지구종말은 있을 수가 없고, 있다면 북극 빙하층이 지구과학적으로 증명해 준 10만년 주기를 기준으로 장차 지축변화에 따른 지각변동(지진.해일)은 있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사람이 존재하는 에너지로써의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각 자의 환경에서 하루 하루 건강하고 즐겁게 살면 그것이야말로 행복이 아니겠는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달려 있다고 본다. 기독경에도 천국은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의학적으로도 정확히 맞는 말이다. 행복한 인생의 조건은 마음이 천국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병들고 늙음을 재촉하는 원인은 탐욕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먼저 생각부터 바르게 갖는 것이 건강의 최우선이라 할 것이다.

한국의 우주관은 시원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우주가 돌고 돈다는 비시원적 순환론이다. 우주는 무형과 유형이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불교에서도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현대 물리학적으로 정확히 맞는 말이다. 따라서 의식(기운)=마음=피=육체 같은 개념이다.의식=기운=주파수이다.소통이 안 되고 사랑에서도 인연이 닿지 않는 것도 주파수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의식(기운)이란 탐욕을 버리고, 작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고 단계적으로 크게 이루어 나가겠다는 위소성대의 사고가 중요하며 그러한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실패하고 절망해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성과 낙관성을 소유한 사고다. 그러한 기운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하고 결국에는 성취하고 성공할 확율이 높다.

정치란 결국 인간들의 탐욕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개혁이란 이름으로 계속 악법과 구조악을 바꾸고 부패하고 사욕적인 정치꾼들에 대한 물갈이는 지속될 수 밖에 없으며, 국민 속의 양심의 기운을 따라 가야 하는 것이다. 양심을 회복할 때만이 국민과 대중은 더 이상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2012 한국정치.총선에서는 여야를 떠나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는 기존 정치꾼들이 대거 물갈이되야만 하고, 대선에서는 한미FTA폐기할 수 있고 조세정의와 국민복지,그리고 남북공동합의를 이행하여 평화와 민족통일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의지와 정당.지역.학벌.성별.직업을 떠나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희망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의지를 대국민 각서로 보여줄 수 있는 양심적인 인물들이 출마해야 한다.



요하지역의 홍산문화와 환국.배달국.단군조선을 낳은 해민족 마고 할미의 고향 서남해

한국인들에게 있어 아이를 점지해 주고 출산을 돕는 여신이 삼신할미다. 곧 한반도 고인돌 하나 하나에 간직하고 있는 전설의 주인공 마고 할미다. 고대 지나인들에게 한(韓)족이란 해머리땅 한반도 사람들을 의미했다.그리고 [후한서]에도 해머리땅 한반도 남한지역을 한(韓)이라고 적고 있다.한(韓)은 한반도땅에서도 해를 중시하며 농경생활을 하던 한반도 남부지역을 의미한다.역사적으로 마고문명지역이기 때문이다.



신라 박제상의 [부도지] "황궁씨가 마고에게 복본을 다짐하고 북쪽의 험준한 천산산맥으로 이주하여 도를 닦았다..황궁씨 후손 유인씨..유인씨 후손 환인씨.." 서남해의 북쪽 만주 요하지역에 천산산맥이 존재한다. 신라 박제상의 [부도지]기록내용을 곡해하고 있는 신라사관론자들은 당골래 마고를 더 이상 서남아시아나 중앙 아시아지역에서 찾지 말아야 한다.

동방 압록강지역에서 중동지역으로 이주해 온 고대 한국인들이 건설한 슈메르 문명에서 나온 그리스문명을 기반으로 로마문명을 일으킨 로마인들이 바보들이라서 <빛은 동방에서>라는 격언을 사용했겠는가? 슈메르.인더스.이집트.히브리.그리스 문명들은 동방에서 이주해 온 고대 한국인들이 아니면 태어날 수 없는 서양의 문명들이다. 따라서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순리와 법칙을 벗어난 헛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의 예언서 [격암유록]에서 "남조선 호남에서 무극대도가 나온다."라고 적고있는 문명사적 배경이기도 하다. 지나국 최고의 한자사전 [설해문자]에도 한(韓)은 '해'를 뜻한다고 적혀있다.

황하문화의 뿌리가 되는 요하지역의 홍산문화 자체가 한반도문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고고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만주는 한반도인들이 이주하여 산 땅이고 지나대륙은 만주인들이 이주하여 문명과 역사를 이룬 지역이다. 고대 지나인들에게 있어 한반도란 그야말로 성지인 셈이다.

단군조선은 3명의 단군들이 3개 지역으로 나누어 3한(韓) 관경제로 다스린 나라다.
3한(韓) 조선이라는 의미도 그 뿌리를 한반도에 두기 때문이다. 단군3조선 중에서 마조선(마한)은 문명이 시작된 땅이라 하여 태일이라 하였던 이유도 다 그런 것이다. 본래 <훌륭한 사람들의 땅>을 의미하는 대방이 한반도와 만주땅이고, <대방에서 나온 사람들의 땅>을 의미하는 인방이란 지나 동부 지역(번조선)이다.

단군3조선 가운데 문명이 태동되었다는 의미에서 <천일>로 적힌 마조선은 마한으로 그 영역은 한반도와 일본섬들이다. 지나인들이 문헌에 <왜>로 적은세력은 마한의 해상세력을 의미한다. 이들 마한의 해상세력이 현대 일본인들의 선조다.



영산강의 해상세력을 중심으로 일본섬들까지 바다로 연결된 마한의 해상세력은 일본섬들에 거주한 마한인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마한문화를 일본섬들에 뿌리내렸다. 영산강지역 옛무덤에 묻힌 사람들과 큐슈.오사카 지역의 고분에 묻힌 사람들의 유골과 유전자가 같은 역사적 배경이다.

















부여왕의 아들 구태가 백제를 세워 동이강국이 되었다는 대방고지란 대방의 옛땅으로 한반도땅에다 백제를 세웠다는 말이다.[후한서]에도 78개 읍단위 나라들로 남3한이 구성되어 있는데, 읍단위의 78개 나라 속에 백제가 있다고 적고 있다. 이 때 백제는 구태나라다. 나중에 백제에 통합되는 온조는 국호가 십제였으니 해당되지 않는다.

구태세력이 100가족을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기 전에는 요동지역에 있었다. 즉, 후한의 요동태수가 다스린 요동반도에서 있었다. 구태에게 요동태수 공손탁은 장인이고 바다건너 황해도 대방군을 설치한 공손강은 공손탁 아들로 구태의 처남이다. 백제초기에 황해도에 설치된 후한의 대방군과 군사적 동맹을 맺고 보과라는 대방태수 딸하고 책계왕이 혼인도 하게된다.그리고 고구려 미천왕이 후한의 대방군을 공격할 때 군사로 지원해 주는 혈연이 되는 것이다.

서기 205년 경에 한강지역의 온조 십제를 통합하고 구태왕통으로 바꾸고 서남해 해상권을 잡은 백제는 자신들이 떠나온 고향 요동지역을 회복하려고 했으나, 이미 고구려가 요동지역을 차지한 후라 요서지역으로 눈을 돌려서 요서군을 설치하게 되니, 지나문헌들이 적고 있는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게 되자 백제가 요서를 차지하였다."는 기록의 역사적 배경이다.

지나 동해안지역은 본래 단군3조선 중에 번조선 영역으로 조선유민들이 많이 살고 있던 지역이다.그래서 고구려와 백제 중에 먼저 차지하면 무조건 고구려나 백제 땅이 될 수 있었고, 신라 최치원의 말대로 강성할 때 100만 대군도 조직할 수 있는 땅이였다.

백제의 본국이 한반도 서해지역에 있어도 국가의 조직이 잘 짜여있으면 지나대륙을 휩쓸 수도 있는 동원력을 갖추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백제 담로체제란 바로 그러한 바닷길(아래 지도는 고대 동아시아 바닷길 )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역사의 진실이란 한쪽이 내용을 날조하고 조작해서 적었다해도 2-3개는 진실을 적고 있기에 문헌적 고증작업과 땅 속에 묻혀있다 발견되는 고고학적 유적.유물들을 토대로 종합분석하는 작업을 해야 역사학의 기본 자세라 할 것이다.

지나대륙은 지나국의 영토라서 마음대로 고증작업을 할 수 없다는 상황에서 주로 고대 지나문헌기록들로 고구려와 백제와 활동상황을 분석할 수 없는 반면에 비하여 고고학적으로 한반도와 만주지역의 경우에 임진강 이북지역의 유물.유적은 주로 고구려.대진국(발해).고려 것들이 다수고, 서부(경기.충청)지역은 마한.백제가 다수이고, 동남해(영남)지역은 신라.가야가 다수다. 서남부(전라도) 지역은 마한, 일본섬들은 마한.가야.신라.백제.고구려가 섞인 것이다.

민족이동과 관련하여 한반도는 단군3조선 가운데 마한(마조선)땅이였는데, 번조선(기자조선)이 위만에게 망하면서 지나 동해안지역의 번조선 유민들이 몽땅 마한으로 이주해 들어 와서 북한지역에 낙랑국.대방국.옥저.예.맥국이 생겼고, 남한지역에는 마.번.진한 등 남3한이 형성되었으나, 토착 마한사람들이 남한의 78개 씨족을 대표하는 진왕을 계승하고 남3한 78개 씨족들의 임금이 되었고, 서남해 마한 해상세력은 왜로 적었다고 할 수 있다.



마한의 토템이 봉황으로 미화된 꼬리 긴 닭인데, 마한을 복속한 백제 대향로 머리에는 봉황을 새겨놓았다.이것은 남한뿐만 아니라 일본섬들에 이르는 마한연방을 백제가 이었다는 것을 보여 준 상징이다. 봉황은 고구려의 국조이며, 사로국(계림)의 토템이기도 하다. 민족의 뿌리를 한반도에 두었다는 의미다.

백제를 세운 구태세력은 마한의 계승의지를 봉황뿐만 아니라, 마한의 토착무덤인 전방후원분까지 수용하여 오사카 지역의 세계 최대의 규모의 응신.인덕천황릉을 남겼다. 온조 나라 십제를 통합한 구태세력이 백제의 도읍지로 삼았던 한강지역에도 일본 오사카 지역의 응신.인덕천황릉보다 연대가 빠른 10여기의 세계 최대 규모의 전방후원분이 발견되었으나 캐내지 않고 있다.

요동지역에서 온조.구태세력이 남3한 중에 마한땅으로 유입되어 십제.백제를 세우게 되고, 비류세력까지 온조에게 유입되어 온조세력이 결국 금강유역까지 차지하면서 강성해졌고, 구태세력이 남3한을 복속하면서 결국 온조나라 십제까지 통합하여 서남해 해상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마한의 해상세력을 기반으로 아시아 해상강국으로 성장하여 요동과 요서지역을 차지하면서 지나땅과 한반도에서 치열하게 고구려와 자웅을 겨루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한반도의 토착 마한세력은  마한의 영역이였던 일본섬으로 이주하여 수 많은 마한들을 세우게 되었고 일본천황의 뿌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그런 역사적 배경으로 일본국기는 해를 신앙했던 서남해 마한세력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곧 이어 일본섬으로 신라.가야.백제.고구려세력 등 북방 기마세력이 들어가면서 결국 백제가 되었고 백제가 망한 후에 일본으로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2/01/23 [14:22]  최종편집: ⓒ 뉴민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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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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