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심분/종교이야기

[펌] 초기 기독교의 모태 - 태양신 호루스

lionet 2010. 5. 24. 11:34


'시대정신''중에서......... (추천좀 올려주세요 시대정신을 본다면 기가막힐것입니다)

긴 내용이니 귀찮으신분은  중간중간  파란색 글자 연결부분만 읽으셔도 대충 이해 갑니다

더욱 좋은 방법은 '시대정신'이란 다큐를 한번 보심이...................  

거짓말에 관한 얘긴데요.. 역사상 가장 과장되고 거짓된 약속의 최고의 거짓말!  바로 종교입니다. 종교가

계속 주입해 왔던 것을 생각해 봅시다.

저 하늘 위에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하나님의 모습)하늘에 거주하며 당신의 모든 행동을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투명인간은 당신이 하지 말아야 할 열가지의 특별한 목록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 열 가지 중 하나라도 저지르면 그가 마련한 지옥불과 연기와 화형과고통과 고뇌로 가득찬 아주 무서운 곳에 당신을 떨어뜨려 고통과 화형과 숨막힘과 비명과 눈물 속에서 영원히 종말의 시간까지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그는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웃음소리 ~~~~~~~~~~)

그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그는 돈이 필요하십니다.  그는 항상 돈이 필요하십니다. 전지전능하고 완벽하며 현명하십니다만... 어째, 돈은 어찌하지 못하십니다. 종교집단은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세금도 내지 않지만 항상 돈이 더 필요합니다. 아주 잼있는 구라(Bullshit)죠?  ( 웃음소리 ~~~~~~~~~~)


Part 1 :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엄청난 이야기, 여기 태양이 있습니다. 기원전 10만년 전의 역사는태양에 대한 인류의 존경심을 나타내는 무수한 조각과 벽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태양이 가져다 주는 많은 것들에 대한 경배)

< -중략->

아래는 '십자 황도대'라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개념도입니다. 1년 주기에 12 주요별자리의 경로를 따라 태양이 이동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1년의 12달과 4계절,Solstice(지점)과 Equinox(분점)을 나타냅니다.

도표는 별자리가 사람,동물 형태로 '의인화' 됐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즉, 초기 인류는 태양과 별자리를 단지 숭배했을 뿐만 아니라 움직임에 관련된 구체적 '신화'로 의인화했다는 사실입니다. 생명을 불어넣고 유지하는 태양의 특성때문에 인류는 태양을 '신' 또는 '보이지 않는 창조자'의 대리자로 의인화합니다.   '태양신', '세상의 빛', '인류의 구원자'로 말이죠

그리고 이 열 두 별자리는 태양신의 이동 경로를 내며 각각의 해당하는 시기에 일어나는  자연활동과 관련된 이름을 갖습니다. 예를 들면, 물병자리는 봄에 비를 내려 줍니다.


아래는  기원전 3천년경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 입니다.

이집트 태양신이며 '호루스'의 일생은 태양의 움직임에 관련된 우화적 신화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보면 이 태양신의 신화에 관해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빛의 아들 '호루스'는 '세트'이라는 적이 있었는데 '세트'은 어둠 또는 밤의 '의인화'입니다. 은유적으로 얘기하자면, 매일 아침 '호루스'는 '세트'과의 결투에서 승리하지만 밤이 되면 '호루스'는 '세트'에 패해 지하 세계로 쫓겨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빛 VS 어둠' 또는 '선 VS 악'의 대결 구도는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신화적 구도 중 하나라는 점입니다.  

'호루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원전 3천 년 12월 25일 출생 

'Isis-Meri' 처녀수태, '동방의 별'이 출생을 지켜 보았고 탄생 후 3명의 왕에 의해 숭배됨.

12살에 신성한 지도자가 됐으며 30살에 'Anup(아누프)'이라는 성직자에게  세례를 받고 성직 생활을 시작함.  12명의 추종자와 함께 방랑하며 병자를 치료하고 물 위를 걷는 등의  기적을 행함. '진리', '빛', '목자', '신의 양', '주의 아들' 등으로 알려짐.  '타이폰'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죽은 뒤 3일 후 부활함.


 


이러한 '호루스'의 특징들이  원조격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 구조의 같은 신화를 갖는 많은 다른 신들의 문화양식에 스며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래 몇가지를 나열, 하지만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ATTIS(아티스) - 그리스

'Nana' 처녀수태, 기원전 1200년경 12월 25일 출생

십자가에 못박힘. 3일 후 부활 ========================================================================

KRISHNA (크리슈나)- 인디아

기원전 900년경, Devaki 처녀수태,  '동방의 별'이 그의 출생을 알림 제자들과 기적을 행함

죽은 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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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US(디오니소스) - 그리스

기원전 500년 경, 처녀수태, 12월 25일 출생

가르침을 행하며 방랑함 ,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행함, '왕들의 왕', '신의 독생자',

'알파와 오메가' 등으로 불림 죽은 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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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미트라) - 페르시아

처녀수태, 기원전 1200년 경 12월 25일 출생, 12제자와 기적을 행함

죽은 지 3일 후 부활, '빛','진리' 등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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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수 탄생이전에 있었던 신화들 입니다 이건 SBS '신의길 인간의 길' 에서도 취재했던  사항이죠.


흥미롭게도 미트라의 숭배일은 'SUNDAY(일요일)'  중요한 점은 각기 다른 시대의 세계의 수많은 구세주들이 이처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왜 이런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을까요?

왜 12월 25일 처녀수태였을까요? 왜 죽은 지 3일 후 부활했을까요?  왜 제자는 열 두명이었을까요?

그러면 가장 최근의 '태양신 구세주'와 관련된 신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는 12월 25일 베들레헴에서 Mary(마리아) 처녀수태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탄생은 '동방의 별'로 불리는 동방의 세명의 왕에 의해 알려졌고 숭배되었습니다.

12세에 가르침을 시작했고 30세에 세례 요한에게 세례받은 후 성직을 시작했습니다. 열 두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병을 고치고물 위를 걷거나 죽은 자를 살려내는 등 기적을 행했습니다.  또한 '왕들의 왕', '신의 아들', '세상의 빛', '알파와 오메가', '신의 양' 등으로 불렸습니다.   제자 '유다'에게 은 30에 팔아 넘겨지는 배신을 당한 후 십자가에 처형당했으며 3일 후 무덤에서 부활, 승천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출생의 과정은 완전히 천문학적입니다.  동쪽의 '시리우스'는 밤하늘의 가장 밝은 별입니다.   12월24일 오리온 자리의 3개의 밝은 별과  일직선을 이룹니다.  오리온 자리의 3개의 별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세 명의 왕'이라 불립니다.


12월 25일이 되면 '세 명의 왕'과  가장 밝은 '시리우스'는 모두  태양이 뜨는 위치를 향합니다.

'세 명의 왕'은 일출(태양의 탄생)을 가르키기  위해 동쪽의 '시리우스' 뒤를 따르는 것입니다.

'처녀 Mary'는 처녀자리(VIRGO)를 뜻합니다'VIRGO THE VIRGIN'이라고도 하는데,  VIRGO는 라틴어로  '처녀'라는 뜻입니다.  'HOUSE OF BREAD(굳이 번역하면 빵집)'와 '밀'의 상징은  추수의 계절인 8월과 9월 을 뜻합니다.   그리고 '베들레헴'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HOUSE OF BREAD(빵집)'입니다.   '베들레헴'은 지구상의 특정 장소가 아닌  하늘의 별자리 'HOUSE OF BREAD(빵집)'입니다.

12월 25일경 혹은 '동지'에 일어나는   아주 흥미로운 자연현상이 있습니다.


하지에서 동지로 가면서   낮은 점점 짧아지며 추워집니다.    북반구에서 관측하면  태양은 남쪽으로 이동하며 점점 작아지고   빛은 약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동지에 가까워짐에 따라   짧아지는 낮과 시들어가는 작물은    인류에게는   죽음의 과정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태양의 죽음'이었습니다.

태양은 여섯달 동안 계속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12월22일이 되면 가장 낮은 지점에 위치하므로  12월 22일이 되면   태양은 가장 작아진 것처럼 보입니다.    흥미로운 현상은 이 때부터입니다.


이 때부터 사흘동안(22,23,24일), 태양은   남쪽으로 이동을 멈춘 것처럼 보입니다.

정지된 사흘동안 태양은 '남쪽 십자 별자리'(SOUTHEN CROSS 또는 CRUX)에 머무릅니다.


이후, 12월 25일이 되면    낮시간의 증가, 온기, 봄을 예기하며  이번에는 북쪽으로 1˚ 이동합니다.

정리하면, 태양은 십자가에서 죽고,    사흘동안 죽은 상태로 머무르다     부활하여 승천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와 수많은 다른 태양신들이    ' 십자가에 못박힘', '3일간의 죽음', '부활'이라는

동일한 컨셉을 갖고 있는 이유입니다.    태양이 다시 방향을 북반구로 바꾸어 만물소생의 계절인 봄으로 가는 변환기의 현상.    다시 말해서, '구원'입니다.


문학과 천문학의 혼성물인 '예수'라는 캐릭터는 이집트 태양신의 '호루스' 의 표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