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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높이는 기술(技術)

lionet 2013. 1. 8. 00:33

첫째로 반복학습(에빙하우스 기억이론)에 따라서, 학교 다니는 사람이나 학원에 다닌다면, 예습 복습을 하면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할수 있다

그리고 그 나머지는 알고 있는 사실을 얼마나 실천하느냐다

에빙하우스 기억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한번 들은 정보를 한시간 후에는 50%의 정보가 날아가고 하루만 지나도 머리에서 기억이 7%만 남아 있다. 그러나 복습을 수업끝나고 바로하지 않고, 하루만 지나서 할려면 처음 공부했던만큼 시간이 든다. 그래서 중요한것이 바로 수업 끝나면 복습하는습관이다 바로 수업 끝나면 잊어 먹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2분내지 5분이면 그냥 총복습이 가능하다..복습이란것이 다시 그냥 쭉 그동안 배운것 훑어만 보는정도로 해도 한달내내 기억이 35%정도 남는다 그러니까 수업바로 끝나고 2분에서 5분 투자가 전혀 복습하지 않은 사람에 5배기억의 차이가 있다...전혀 복습하지 않으면 한달후에 7%만 있지만 바로 복습하면 35%니까 무려 5배이다..그러나 9시간전에 2번째 복습하면 한달내나 70%대 까지 가능하고 3번째 복습을 9시간 지나기전에 해주면 100%에 가깝게 기억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얻을수 있다..

그러나 이론적 복습은 3번에서 4번이지만 실제로 는 적어도 10번정도 해줘야 한다....적어도 그리고 반복하면 할수록 뇌세포에서 수초화되기 때문에 정보처리 속도가 빨라진다..타이핑배울때 처음보다 백배이상 빨라지는 이유도 뇌세포의 정보가 수초화 되기 때문인데 수초화란 정보를 병렬로 처리할수 있도록 뇌세포끼리 고속도로가 여러개 난것이나 다름없는 현상이다(요즘같이 짧은 시간 많이 문제를 풀게하는 시험일때 반복을 하면 할수록 문제푸는 속도가 빨라진다...)

반복이 가장 중요한 기억의 원리이다 (잊어먹기전에 바로복습이 가장중요. 그리고 반복기간이 중요하다.힘들면 잘게 나눠거나 쪼개서 공부하라)

반복이 중요하다는것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우등생과 열등생의 미묘한 1%의 차이는 바로....반복기간이다

우등생은 수업 바로 끝난후 5분안에 복습한다 ...그렇게 되면 잊어 먹기전에 복습을 함으로 1시간 공부량을 5분만에 훑어 볼수가 있다 복습을 할때 중요한 부분위주로 키워드를 스킵하듯 읽어보면서 가볍게 핵심어만 봐도 바로 전혀  복습하지 않은 사람의 4배인 28%의 기억을 한달동안 유지한다..그리고 하루에 적어도 4회 반복하면 천재의 기억력을 가질수 있다

두번째로 중요한것이 영상으로 생각하는것이다
영상으로 생각하면 약 7배정도 기억에 효율성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반복보다는 떨어진다..보조적으로 영상적으로 그의미를 상상하면서 공부하는것도 하나의 스킬일것이다
중요한것은 반드시 3차원 영상으로 할것이며, 시각적 영상을 상상하면서 나머지 4가지 감각을 거기에 연상시킨다

세번째 중요한것은 집중력을 높이는것인데. 몸이 건강하고, 잠을 잘자야한다..특히 잠을 자야하는 이유는 공부한다음 공부한 내용이 뇌회로를 만들려면 잠을잘때 이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드시 ;공부하면 잠을 자라....그것이 집중력을 높이면서 공부하는 지름길이다 잠을 잘자야지 좋은 호르몬이 생긴다. 그리고 운동을 해라..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서 뇌세포가 많이 늘어난다.  뇌세포가 늘어날뿐 아니라 노세한 뇌세포를 치료해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리고 뇌안의 모세혈관까지 더 많이 생겨서 영양공급이 좋아져 지능지수가 올라간다는 실험보고가 있다. 그리고 잘먹어라(건뇌식으로 녹차나 세끼다 절대 굶지말어라. 잘자고 잘먹고는 기본중에 기본) 운동을 매일 하라.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젊어진다..왜냐하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특히 좋은 호르몬이 뇌안에 생성된다... 그리고 뇌안에 엔돌핀이 생성되어서 알파파가 생기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병든 뇌세포를 치료하는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이 성장호르몬은 뇌세포의 숫자를 증가시키고, 뇌혈관의 숫자를 증가시키게 하며, 동시에 뇌혈관의 폭을 늘려준다는 보고가나왔다..운동을 2주이상 한쥐와 그렇지 않은쥐와 기억력 테스트를 했을때 월등히 좋은 결과가 나왔고, 실제로 뇌세포의 회로가 운동을 한쥐가 더 복잡하고 뇌의 회로가 더 치밀하게 나왔다..즉 운동은 지능 27%까지 증가시킨다.

네번째 중요한것은 요약정리해라...요약정리해야지 정보를 반복하기 쉽고, 전체를 보는 눈이 생긴다...가장좋은 방법은 차례를 보면서 공부하는 방법. 요약할려면 항상 중요한부분은 밑줄을 그어라 그리고 그부분만 반복해라(인간은 7자리까지만 기억한다...핵심어를 7개로 잘게 쪼개서 기억하면 쉽다.. 긴 기억은 잘게 쪼개서 7자리로 나눠서 반복해봐라..) ex,==>트리구조나 마인드맵

다섯번째 이해를 높여라 ...이해는 정보와 정보사이의 관계다...특히 why나 how라는 질문을 많이해라...그렇게 공부하면 점점 문제의 핵심에 다가간다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라...
무엇을 암기할지보다 무엇을 질문할지부터 생각하라. 그리고 수학이나 과학 경제학이 어려운 이유는 기호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학적 경제학적 또는 물리화학적 기호의 의미를 영상으로 고치면? 그러한 수학적 물리학적 경제학적 기호를 일상언어로 고치면? 일상언어로 고친 의미를 영상으로 그려보면? 이러한 질문을 하면 모두다 우등생이 될수있다 ..왜냐면 인간의 유전자는 99.70%유전자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반복의 원리이고, 누적적 반복학습을 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수 있다..아이큐 가 정상인은 누구든 우등생이 될수있다....나머지는 실천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위의 공부법 사법시험이나 고시패스한 사람들것 요약정리한것임

왜 그럼 반복이 중요할까? 인간의 사고의 패턴은 뇌의 기억된 회로가 변해야지 사고의 패턴이 변한다..사고의 패턴을 만드는것은 바로 뇌의 기억회로이다..뇌의 기억회로를 만드는 작업은 반복학습을 하면 가능하다....인간의 사고는 결국 뇌의 회로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적 결과물에 불과하다.. 지능을 증가 시키고 싶다면 회로를 증가시키면 되고, 회로를 증가시킬려면 반복학습을 하면 되는것이다.  그런데 반복하면 할수록 수초과가 된다. 수초화란 시냅스와 시냅스간에 정보를 연결하는 회선이 증가하는것을 의미한다. 즉 한번 보면 시냅스에 길이 하나밖에 없지만 30번 하면 30개 정도 시냅스가 생겨서 정보가 직렬이 아닌 병렬적으로 처리된다...즉 1번 학습하면 1차선 도로지만 30번하면 30차선으로 정보가 처리된다...1:30이면 생각해보라 얼마나 차이가 많이 생기겠는가....그렇다면 이러한 수초화현상을 빨리 나타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주 간단하다 .  바로 많은 공부량을  조각으로 잘게 쪼개는것이다.....책의 분량이 1200페이지라면 하루에 50페이지씩 진도를 나가면 24일이면 된다...만약 하루에 50페이지 분량을 15회독한다면 1200페이지 책을 24일만에 15회독 하게 되는것이다...그냥 반복이 아닌 빠른 반복이 중요합니다...왜냐하면 빨리 반복해도 이해는 못할지라도 뇌에는 시냅스가 형성되 인간의 회로가 형성됩니다...모른다고 이해 안된다고 한시간 두시간 같은 페0이지 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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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添言(첨언)을 하자면.....

위의 글은 인터넷에서 발췌한글인데 ....저의 생각과 많은부분 일치해서 인용합니다....이해란 무엇일까요?

책의 글을 이미지로 환원시키는 능력입니다.. 인간의 언어가 없던 시절 그것을 묘사적으로 표현하는 손짓발짓이 있었지요...그런데 언어가 없다고 해도 3차원계의 현상은 5감각이나 시각적이미지들의 집합체로 시간의 순서에 따라 일어나는 사건이겠찌요...결국 독해라는것 역시 법학이 어렵게 느껴지는것도 추상적인 표현을 바로 시각적인 그림으로 환원시키지 못해서 라고 생각합니다..독해는 결국 이미지로  환원시키는 작업이라고 봐요...

 

그런데 영어를 읽어도 바로 시각적인 영상이나 나머지 시각을 제외한 4가지 감각으로 환원시키지 못하죠....

어차피 추상적인 언어도 구체적인 단어들간의 공통점을 뽑아서 공통되는 요소로 묶는것이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라는것은 책의 내용을 이해 한다는것은 그책을 보고 한장의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라믹 공학을 전공해서 인지...교수님이 꼭 수업시간에 그렇게 말합니다..모든 도표나 수학적 기호 화학적 기호나 물리적 기호를 보고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그 수업을 이해 못하는것이라고. 어차피 추상적 수학적 기호를 일상언어로 고치면 한폭의 그림이 되거든요..

 

예를들어서 Ek=1/2mv^2  운동에너지 식인데요 아주 쉬운식인데 이것은 말로 고치면 질량과 속도에 제곱에 비례해서 운동에너지가 변한다는 말이지요..그러니까.....속도에 따라서 에너지가 제곱으로 변하니까 가장큰 에너지를 변동하는 변수는 속도죠...망치를 천천히 밀어보세요 못이 박아지나? ^^ 이해는 추상적인 기호나 추상적 표현을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면 다 이해가 됩니다,..물론 자연현상뿐 아니라 다른 인문과학도 얼마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하원칙대로 질문하면 왠만한것들은 분석이 다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힘들어 하는것은 비슷한 개념들의 차이점을 항상 헷갈려 합니다..

 

그래서 미묘한 차이점까지 따지고 질문하다보면 다른사람들보다 분별력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공통점인 요소로 묶어버리면 ....단순해지죠.....

 

무엇을 암기하는냐 보다 무엇을 질문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유태인들의 의하면...우리가 질문해야할 질문은 바로 기출문제에 나온 질문들을 유심히 보시고 기본서를 볼때 그러한 질문을 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빨리 합격하는 지름길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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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늦깎이들을 위한 초능률 공부비법
글쓴이 : 어머어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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