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잊혀진 기록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를 태운 열차가 하얼빈을 향하고 있었다. 이미 하얼빈 역엔 한 젊은이가 이토 히로부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중근이었다. 일본은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배후를 집요하게 캐물었다. "이번 일을 누구와 상의하거나 알렸을 텐데." "알리지 않았다." "의병의 총지휘관은 누구이.. 역사이야기/기타정치역사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