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은 김영삼 정권 집권 3년차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년 평균 지원 금액 면에서 김영삼정권의 대북지원이 김대중 정권보다 더 많았습니다. 이상하다고요? 년 평균기준으로 김대중 정부 때는 5천442만 달러였던 반면 김영삼 정권 때는 연평균 9천815만 달러였습니다. 관련기사 >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310/200310050024.html ***만약 김영삼시절(한나라당) 북한경수로건설 지원금액 32.2억달라 (3조2천200억원)을 합치면 김대중.노무현 10년 지원한 금액보다 많습니다.
10년간 북한에 지원한 액수는 2조8000억원으로 연 2800억원이다. 우리의 국내총생산 연 1000조원에 비교하면 1000분의 1이 채 되지 않는다.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26576.html
년 평균기준으로 이명박 정권에서 가장 많은 돈이 북한으로 가고 있습니다.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관광대금은 중단이 되었으나 개성공단 관련 송금은 노무현 정부 때보다 2배나 증가했고, 남북 간의 교역도 늘어난 결과 때문입니다. 관련기사 > http://news.kbs.co.kr/politics/2010/10/05/2171622.html
-남한의 대북지원은 서독이 동독에 지원한 것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액수다. 서독은 18년 58조원, 년 평균 3조2천억원 (32억불)를 동독에 지원했다. [참고] 서독은 동독에 18년간 총 58조원 (년3조2천억원)의 지원을 했다. 관련기사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61017162912659&p=yonhap (서독은 좌우가 다 동독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퍼주기란 논란도 없이, 조용히 지원하여 통일을 이루고 지금은 유럽 제1의 강국입니다)
남한은 1995년부터 2002년 10월 말까지 5억 달라를 지원했습니다. 그 기간에 일본 9억달라, 미국 6억2천만달라를 지원했습니다. 한국이 지원한 금액이 더 작습니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지원하는데 남한이 외면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참고] 국제사회, 95년이후 대북지원 25억달러 ****대북지원, 일본 9억 달라, 미국 6억2천만 달라, 한국 5억 달라 관련기사 > http://imnews.imbc.com//news/2008/deplom/article/907997_5658.html 관련기사 > http://news.nate.com/view/20021107n02529
퍼주기란 말을 쓰기에는 너무나 작은 금액이고, 또 상대적인 면에서 한나라당이 훨씬 더 많이 대북지원을 했습니다.
삼인성호(三人成虎)--3명이 짜고 거짓말을 하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 거짓말도 반복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하면 진실이 된다. (괴벨스) 거짓말도 진실로 받아들여지면 그것은 진실의 행세를 한다.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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