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기타정치역사

[스크랩] 조선족 지식인들의 말 "한국이 우리민족의 대표라고 말하지마라" 그래서 판소리 아리랑은 한국것이 아니다.

lionet 2011. 7. 6. 16:36

 

조선족 지식인들의 말 "한국이 우리민족의 대표라고 말하지마라" 그래서 판소리 아리랑은 한국만의것이

아니다.

 

이들과 어느정도 깊은 이야기가 되면, 꼭 이런말을 합니다.

일본의 유학중인 조선족들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꼭 이런말은 합니다.

조선족들과 오랫동안 대화해본 사람들은 항상 이런 질문을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과 오랫동안 대화하면서 느낀것은 그들은 우리와 다르게 보는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선족들에게 하는 말이 "당신들은 우리민족구성원이 아니니, 그러니 우리고유문화유산가지고 왈가왈가 말라고 잘라 말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저에게 언어적살인을 가합니다.

 

그리고 판소리,우리나라민요, 아리랑까지 조선족들이 1990 이전 이전 한중수교까지는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기꺼해야 도라지타령이나 북한칼춤만 북한에서전수된것이 다였습니다.

1990년이후에야 연변가무단들이 한국에 몇달간 와서 우리전통문화를 조금 배워간것이 다입니다.

 

조선족문화자체가 우리전통문화라는것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아리랑 같은경우도,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같이 한국만이 전통적인 아리랑역사적 정통성을 가지고 있지요.

조선족문화자체가 우리전통문화유산을 하나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할수 있는것이 문화대혁명입니다.

홍위병으로 대표되는 연변조선족일대가 문화혁명으로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오로지 조선족인민해방군역사가 존재했지요.

 

문화혁명 있기전에도, 우리의 전통문화자체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함경도화전민들이 넘어와서

전통문화를 가꿀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복이나, 한옥같은경우는 조선족문화하고 관계가 없는것입니다.

함경도 화전민복장이 조선족 전통복장인것입니다.

해방이후,

연변일때의 조선족문화도 대부분 북한에서 조금 전수받은 정도여서 대부분, 짝퉁 북한식가무단이었습니다.

북한식가무단은 우리의 전통보다는 북한에서 자체적으로 창조해낸 것입니다.

판소리는 그들이 1990년 한중수교이후 이런곳도 있었구나 콜룸부스가 아메리카 대륙발견했듯이 발견한것입니다.

 

 

조선족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중화민족의 구성원인 중국조선족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해외에 가도 한국인들 집단에 삐집고 들어와서 한국인 도움받아 어느정도 자립하면, 중국조선족이라는 단체만들어서

화교단체에 편입할려구 애를 쓰지요. 중국화교에서는 이들을 받아들이지 않고요, 그러니 다시 한인단체에 같은 민족이라고도와달라고 이야기 하고, 어느정도 도움받아서 조직체되면 다시 화교단체들어갑니다.

 

조선족을 포용하자고 주장하는 저명인사들의 주장은

 만주를 우리영토로 편입하는데 조선족들이 결정적역활을 할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우리한국이 조선족들 포용해야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이야기를 한 저명인사들이 중국에 교환교수로 간다던지 유학가서 3년만 있으면 조선족포용론을 폐기시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한반도 통일이후, 만주지역의 한국영토나 편입에 있어서 조선족들이 역활의 무용론이 그것이고, 둘째는 조선족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 결코 그들스스로가 통일한국구성원이 될 마음이 없다는것에 있습니다.

통일한국보다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의 구성원이 되는것이 그들에게 기회라고 보는것입니다.

해방이후 연변이 북한 바로옆에 있어도 북한에 편입하지 않고 중국에 편입된것만 봐도 그들 조선족들의 생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것은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연변도 조선족땅이라고 말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연변인구의 60%는 한족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한족인구가 유입이 가속화 될것이구요.

조선족들은 중국의 대도시 한국인들 거주하는곳으로 빠르게 침투하여 한국인집단거주지역에는 2배많은 조선족들이 거주하면서 서서히 한국인들 거주지역을 빼앗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인들 다 내쫓아내고 자리를 잡은 조선족들은 중국한족한때 자리를 내주는 형국이지요.

한반도가 통일 될 시점에는 만주지역에 조선족은 이미 존재하기 어럽다는 것이지요.

 

통일뒤에 중국과 전쟁할수도 없구요.

중국과 적절하게 협력해서 만주지역개발권을 통일한국이 따내던지, 중국의 길림성과 동북3성을 통일한국의 경제적영향력에 두는 방안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법으로 보여지는것입니다.

 

중국의 동북3성보다는 연해주일대가 더 통일한국의 전략에 훨씬 유리한곳입니다.

연해주만 통일한국에 영향력에 두면, 만주일대는 한국의 영향력에 들어오는것입니다.

러시아는 성향상 중국,일본보다는 한국과 연해주개발사업에 전략적으로 유리하게 보고 있고, 호의적입니다.

거기에 중앙아시아에 떠도는 고려인동포들에게 러시아정부에서 미안한 감정도 가지고 있고

고려인동포와 북한동포의 노동력으로 연해주를 개발하면, 만주나 동북3성은 자연적으로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문화유산침투는 여러가지 전략이 깔려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 중간에 조선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조선족 스스로가 한국이나 북한을 정통성를 두지 않고 있을뿐만 아니라, 조선족과는 언어가 비슷한 다른나라정도가 정확한 것입니다.

 

한국국민이나 정부가 조선족을 포용할려구 애를 쓰면 쓸수록 어린애들 땡깡부리는것이 조선족입니다.

20년 넘게 중국조선족들을 교류를 해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그들스스로가 필요하면 한국에 붙고 필요없으면 한국에 떨어진다는것입니다.

한국이 북한처럼 못살고, 한류라는 문화적자부심이 없으면 한국과는 벌써 떨어졌습니다.

60년 중국대기근에 북한주민들이 조선족을 많이 도왔지만, 90년 북한대기근때 탈북한 북한동포들을 조선족들이 어떻개 대했는지를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조선족에게 만큼은 절대로 민족적 정에 이끌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민족전체의정체성을 초토화시킬수 있습니다.

조선족으로 인해서 한민족, 나아가서는 7000만 민족 전체에 까지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해외동포와는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

그들은 해외에서도 스스로가 중국조선족이라고 칭합니다.

연변일때에 인구가 더 많은 한족들도 몇대를 연변에서 사는사람들은 한국말이 조선족들과 말이 똑같아 구별못합니다.

중국조선족들이 한국인을 칭하는 통칭은 "한국놈"입니다. 저들끼리는 한국놈이라는 단어가 일상어입니다.

 

일제시대때 만주의역사부터, 남북한분단의 현상황까지

 조선족은 남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세르비아의 코소보 알바니아인 같습니다.

코소보의 알바니아인들은 그래도 세르비아라는 다른나라에 들어가서 독립을 선언했지만

조선족들은 우리민족에 영토에들어와서도  중화의 자랑스런 일원으로서

독립을 선언합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효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