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7-2010.1.31
4D ART Performanc
[출처] 디지로그 사물놀이; 죽은나무 꽃피우기|작성자 GHANJINA
디스트릭트는 3D, 홀로그램, 증강현실 등 미래형 디스플레이와 체험형 기술을 결합한 독보적인 4D 기술에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스트릭트가 보유한 획기적인 4D 기술력은 탁월한 연출력을 통해 앞서가는 디지털 기술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획기적인 아트 믹스(Art Mix)라는 복합 콘텐츠를 제공한다. 초현실적인 4D 프레젠테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퍼 프리젠테이션(Hyper Presentation) 기술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발표자가 공간적, 물리적 제약 없이 4D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디스트릭트의 세계 최초의 동작인식 홀로그래픽 프리젠테이션은 2009년 5월 삼성전자 글로벌 휴대폰 제트(Jet)의 론칭쇼와, 2009년 9월 밀라노에서 있었던 삼성전자 휴대폰 코비(Corby)의 론칭쇼에서도 각각 사용됐다.
삼성의 제품 런칭쇼에서 디스트릭트는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제스처 센싱 기술이 결합된 인터랙티브 홀로그래픽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제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와 미디어의 접점에서 온 오프라인을 포괄하는 통합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프로모션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이것이 바로 디스트릭트의 진두 지휘 하에 10개 이상의 매체를 넘나들며 진행된 Samsung Jet phone Global Promotion이다.
또한 2010년 1월 세계 최초의 4D입체 공연인 디지로그 사물놀이 '죽은 나무 꽃피우기'를 선보이는 등 음악, 무용, 마임 등의 예술과 매혹적인 4D기술이 결합한 아트 믹스(Art Mix)라는 개념을 확립하며 문화계 전반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첨단기술과 한국문화의 융합, “디지로그 아트로 재탄생하는 김덕수패 사물놀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Digilog)는 정보와 기술의 상징인 디지털 문화와 감성과 오감(五感)의 문화인 아날로그의 합성어이다. 디지털 세계와 아날로그 세계가 대립이 되는 것이 아니라, 또는 아날로그 세계가 디지털이 되는 것이 진보가 아니라, 두 개의 세계가 서로 어울리는 조화와 어울림을 표현한 것이 바로 디지로그이다. 사물놀이가 탄생한지 30년이 지난 현재, 연주자 스스로의 육체와 감수성을 이용해 만들어 펼치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사물놀이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옷을 입고 전 세계가 함께 감동할 수 있는 하나의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오늘의 타이틀인 ‘죽은 나무 꽃 피우기’인 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사물놀이의 스토리텔링
사물놀이에 사용되는 네 가지 우리의 전통 타악기는 다양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쇠 악기인 꽹과리, 징(무기물 재료)과 가죽악기인 장고, 북(유기물 재료)들이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장고-봄-비 / 북-여름-구름 / 꽹과리-가을-천둥 / 징-겨울- 바람 이라는 오행사상에 기초한다.
두드림의 악기인 사물악기에 이러한 전통적인 철학과 4계절의 순환구조를 도입하여 디지털 문명으로 피폐해진 지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스토리텔링 구조에다 끝없는 디지털 일변의 추구로 인해 황폐해져 가는 오늘날 우리 인간의 감성을 다시 일깨워, 새로운 세상,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꽃 피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Gesture & Sound Sensing 기술
사물악기의 소리의 강도, 연주자들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센서기술을 활용하여 연주자들의 공연 형태와 관객의 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영상이 변하게 된다. 미리 제작된 영상에 맞춰 퍼포먼스가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신명이 능동적 상호작용을 이룰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반응에 따라서도 3-D 이미지가 변하게 됩니다. 연주자들의 다이나믹한 공연과 더불어 관객들의 박수와 탄성이 함께 공연의 휘날레 부분인 “죽은 나무”를 꽃 피우는 광경을 연출하게 된다.
우리시대 최고의 문화 아이콘들의 창조적 역량
지난 50년간 저서활동으로 시대를 앞서 읽어온 창조적 상상력의 소유자인 이어령 박사가 최신 디지로그 이론과 아이디어로 직접 공연대본을 쓰고 30년간 사물놀이 한 길만을 고집스럽게 걸어온 김덕수가 디지로그 아트의 창조적 형식으로 구성한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게 되었다.
또한 춤꾼 국수호와 명창 안숙선이 홀로그램으로 출연하여 가상현실 속에서 가무악을 융합한 새 연희공간을 창출한다. 거기에 신예 디지로그 기술의 개척자인 디스트릭트(대표 최은석)의 홀로그램의 4D 디지털 기술과 전통공연예술 전문 기업인 난장컬쳐스(대표 주재연)가 아날로그 제작에 참여하여 꿈을 현실화시켰다.
우리나라엔 4d 테마파크도 있어요.놀러 많이들 가셈 ^^
http://www.thelivepark.com/blog/
'기타관심분 > 기타미분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항문 질환의 모든것 (0) | 2012.03.29 |
---|---|
[스크랩] gdp에 대한 착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군요. 한국-일본 제대로 보기 (0) | 2012.03.19 |
[스크랩] 일본 음악시장의 현실 -7탄:한국음악시장의 미래와 개인적의견.^^ (0) | 2012.02.25 |
[스크랩] [한옥] 북촌의 18평 현대 한옥 ㅠ_ㅠ 탐난닭 (0) | 2012.02.25 |
[스크랩] 한국-일본 키 분포도 2편(일본에 180cm 이상은 얼마나 될까요?/왜곡질 바로잡기) (0) | 201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