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심분/종교이야기

[펌] 소위 일부 종교인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

lionet 2013. 12. 20. 11:51

[다음] 이야기즐보드 발바주마님의 글입니다.


개신교인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 ver 0.2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학벌은 그냥 4년제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대단한 직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월급 받고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매일 야근에 평일에 집에 들어가면 11시가 넘지요. 그렇게 피곤한 상태에서 책

 한권 읽기 힘듭니다. 주말에는 직장인들이 그렇다시피 잠 자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요. 그리고 가끔 책 읽고 책 읽고 영화 보고 싶으면

 극장 가거나 DVD를 사서 봅니다.(나름 콜렉터라능...)


 

 그렇게 가끔 책을 보는 것도 제가 어떤 "진리"를 찾는다는 거창한 목표가 아니고 가끔씩 엄습하는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런데 가끔 게시판에 보면 "진리"를 운운하는 사람들의 지식 수준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사람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노력은 교회 가서 기도하는게 아니고 "지식"  을 쌓아가는 겁니다. 개신교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개인의 지적인 노력은 등한시 한채 교회 출석하면 된다는 날로 먹으려는 안일한 사고 방식에 있습니다. 단지 교회 가는 걸로 모든 걸 총족 시키려고 하는 분들은 그걸


 

 "진리"라고 하지 말고 "맹신"이라고 하십시오.  님들에게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가 아니고 "맹신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가 어울립니다.  어떻게 개신교 너님들은 어떻게 진리를 추구한다는 거창한 구호를 외치는  주제에 그렇게 무식할 수가 있습니까??이번 버전에서는 책 관련 링크를 올립니다.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서 제발  좀 공부하시라는 저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제 글은 맘대로 퍼다 쓰시기 바라며 태클은 링크된 책 저자에게 하시든가  말든가 하세요. 개 중에는 대한민국에서 성서를 가장 많이 안다는 대한성서 공의회 소속 교수님이라든지 가장 이스라엘에 대해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한 건대 히브리어 교수님도 계시니 그 분들 권위를 깡그리 무시할 분은 맘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중간 중간에 로만카톨릭과 비교하는 멘트를 날릴 테니 이성적으로

 한번만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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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떤 종교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간편하고 오류가 적은 방법 중 하나가 그 종교를

 믿는 신자들과의 대화를 하는 것이죠. 이들과의 대화를 하면 그 종교가 어떤 가르침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수준의 사람들이 믿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이라도 신을 직접 알 수 없기에 간접적인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으며 신에 대해서 100% 안다는 분이 계시면 언제나 반박 환영합니다. 물론 그럴리가 없겠지만 ㅋㅋㅋ


 

 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인들과 대화는 그 종교의 특징을 알 수 있는데 그 결과물은 아주 놀랍습니다. 아래는 개신교인들이 주로 쓰는 대화 내용이니 참고하셔서 그들의 수준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부터는 평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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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경은 절대적이다.

   => 신학대 가면 본문비평이란 학문 분야가 있음. 한국에서 보수적이라면 제일 가는

       총신대(주1) 에서도 관련 과목은 필수 과목일 정도로 보편화된 커리큘럼임.

       만약 성경이 절대적으로 완벽하다면 이 학문은 존재하지 못함. 개신교인들은

       루터시절부터 "성경으로 돌아가라"면서 그 텍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지만

       21세기인 루터가 보던 번역본을 보는 사람은 1명도 없으며 앞으로도 우월한

       사본이 발견되면 지금 있는 성경은 난로 속에 던져져야할 운명임 이걸 인정해야함

       참고 서적 : http://www.yes24.com/24/goods/2104327

       주1 : 총신대에서는 기저귀 찬 것들 (생리대를 사용해야 하는 여자들을 지칭)은

            절대 못 시킨다고 떠들고 다님. 그런 소리 듣고도 교회 다니고 싶을까..


 

       1-1 성경의 내용이 진리가 아니고 성경이 전하는 것이 진리이다.

       => 재밌는 표현이다. 텍스트가 이미 오류가 있음이 들어났는데 그 오류를 보고 나서

            그 속에서 진리란 메세지를 찾는다... 어떻게 이런 구차한 변명의 컨텐츠를 발명

            하였는지.. 개신교인들은 멍청한 것 같으면서도 이런 방면은 천재이다. 오류인

            텍스트에서 진리가 나올리가 없다. 이건 기본이다. 참고로 천주교 입장을 여기서

            들어보자. 그들은 이렇게 선언한다.

            "우리는 진리를 아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종교이다"

            참고서적 : http://www.yes24.com/24/goods/1947033


 

2. 진화론은 비과학적이며 창조설은 과학적이다.

=> 일단 애들한테는 뭐가 "과학적"이란 것이 무엇인지부터 공부시켜야 한다. 기본이 없으면

    구라에 휘둘리기 싶다. 기초를 튼튼히 해야만 제대로 살 수 있다.  참고로 로만 카톨릭은

    60년 전에 창세기를 "우화"라고 발표했다. 이런 걸 사람들은 상식이라고 한다.

    참고서적 : http://www.yes24.com/24/goods/2984567 

    그리고 영미권에서 시작한 그들의 사이비 과학은 과학자들을 자극하여 결국 무신론 운동으로

    까지 발전하여 지금 그들은 후폭풍 막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지 왜 깝쳐서

    자기 손해볼 짓을 하냐.. 게다가.. 더 중요한 건 이런 논쟁은 영미권에서만 이루어진다는 사실

    유럽의 지식인과 일반 대중 사이에서는 논쟁 거리도 안된다. 그런 저급한 논쟁이 이 대한민국

    에서도 일어나는 것 자체가 열라 쪽팔린 일이다.

    참고서적 : http://www.yes24.com/24/goods/3142945


 

3. 남의 종교를 비판하면 안된다.

  => 개신교 인들이 비판을 받을 때 가장 잘 써먹는 말 중 하나... 어찌보면 그럴 듯 한데 따지고

       보면 개신교는 로만 카톨릭을 비판하면서 파생된 종교란 사실. 종교를 비판하지 말라는 말은

       자기들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꼴... 자기 얼굴에 침뱉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한국 개신교에는

       가득하다. 게다가 개신교인들의 인기 목사인 장경동이는 이렇게 말했다.

       "석가모니는 불교를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

       장경동이가 왜 개신교에서 인기가 많으냐?? 그들 수준에 맞기 때문이다.


 

 4. 일부를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

   => 사건 1) 장XX 목사는 여신도와 모텔에서 붕가붕가를 즐기던 중 여신도의 남편에게 들켜서

       에어콘에서 추락했는데 한기총란 개신교를 대표하는 단체에서는 그의 죽음을 사실대로

       인정하기는 커녕 과로사라고 거짓 발표를 한다.

       사건 2) 이 한기총에서 단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XX란 목사가 있다. 나름 단군대책

       위원장이라고 하면 단군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공부를 많이 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이 사람이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멋진 말을 했다.

       "절에 가면 대웅전이라고 있는데 클 "대"자, 곰 "웅"자를 의미한다. 이것은 한국 문화가

       토테미즘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라고 했다. 인터넷에서 대웅전 검색해봐라 그 웅자가 곰 웅 자인지... 제일 무식한 놈이

       한기총을 대표하고 있다. 정말 개망신이다. 관련 동영상은 CBS 홈페이지에 있는데

       찾기 귀찮다.

       사건 3) YMCA 에는 얼마전까지 여성들에게는 선거권이 없었다. 현재 YMCA에는 남성

       회원보다도 여성회원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권"이 없었다. 이와 관련해서 많은

       교인들이 몇년에 걸쳐 항의를 해서 겨우 선거권을 얻었다. 아직도 그런 남녀 차별이 일어

       나는 곳이 대한민국 개신교의 상징적인 단체인 YMCA 이다.

       이렇게 개신교를 대표하는 단체가 하는 짓이 이런데 개신교인들은 맨날

       "왜 일부 가지고 지1랄 이냐"라고 항변한다. 이럴 때 우리는 후안무치라고 한다.


 

  5. 목사는 아무나 못 된다.   

   => 개신교인들은 목사가 되기 위해서 엄청난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근안 같은 고문기술자이자 인간 백정도 목사가 되는 세상이다. 이 한마디면 모든게

        설명된다. 아직 어린 사람들은 이근안이 누군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그냥 닥치고

        "인간백정"이라고 외우면 논술에서 100점 맞는다.

        참고로 로만카톨릭의 신부는 아무나 못된다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다.

        (표현 애매하게 썼다가 무지 혼났네요 -.-)

      

 6. 일부 목사들만 호화생활 할 뿐이고 대부분의 목사는 살기 힘들다.

    => 맞는 말이다.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목사들의 평균 월급은 100만원도 안된다.

         축재로 물의를 빚는 목사는 정말 소수일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교인들의 90% 이런 교회에

         다닌다. 여의도 모 교회의 출석 신도가 85만명인데 이 숫자는 전체 개신교 신도의 10%를

         차지하는 숫자다. 나머지 대형 교회도 2~30만명은 가뿐히 넘어주신다. 개신교 교회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것도 다 이런 구조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오늘도 개신교계 방송에서는

         위의 목사들의 은혜(?)로운 설교를 주구장창 틀어주신다. 개신교에서 승자는 그저 돈일

         뿐이다. 나머지는 개신교인들이 좋아하는 속칭 "일부"!!!! 개신교인들의 요구를 받아 들여

         우리는 "일부"  를 가지고 그들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7. 십일조는 강요가 아니다.

    => 많은 교단에서 교회법으로 십일조는 "의무"로 규정지었다. 교회 다닌다는 것들이 교회법과

        상반되는 얘기를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출교 시키는게 정상이다. 게다가 교회법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있는데.. 제발 부탁인데 무식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말하지 말아달라!!!

        그리고 CBS / CTS 강연을 봐라. 십일조 안 내는 인간들을 인간 말종으로 묘사하며 개신교에서

        가장 존경 받는 목사는 친히 "세전으로 십일조를 내라"라는 책까지 발행하여 교인들에게 팔아

        제끼셨다. 아 존경스럽다.

        참고 : "십일조"로 검색한 결과  http://www.yes24.com/searchCenter/searchResult.aspx?Page=&type=&qstitle=&defOperator=%7C&dquery=&qsort=&reQuery=&qcategory=&inres=0&statgb=&fetchsize=20&filterdate=&dispno=&dtType=&txt_pd=1&txt_at=1&txt_pu=1&txt_isbn=1&txt_sj=0&txt_mc=1&txt_morpheme=0&qdomain=%B1%B9%B3%BB%B5%B5%BC%AD&query=%BD%CA%C0%CF%C1%B6


 

        참고로 성경에는 "십일조는 3년에 한번 걷어라"라고 되어 있다. 이 구절 모르는 인간들 열라

        많다. 그런 것들이 남들보고 "성경은 읽어 봤냐" 라고 말하는데... 아놔... 니들 인생은 그렇게

        날로 먹으면 안된다. 그러다 체한다.


 

 8. 개신교 믿는 나라는 잘 산다.

    => 개신교 관련 논쟁이 일어나면 빠지지 않는 대사. 정말 응대할 가치가 못 느껴 지는 말.


 

 9. 유태인들은 야훼 믿어서 잘 산다.

    =>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안티 크리스챤 민족이 바로 유태인들이다. 이들은 존경한다는

         건 예수를 안티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10.  지구 역사는 6000년이다.

    => 존경 스럽다. 저런 믿음을 가질 수 있는게... 정말 1%의 이성이 있다면 믿을 수 없는게

        개신교란 걸 증명한다. 대한민국 공교육에 대한 재정립도 필요한 것 같다. 본인은

        고등학교때 지구과학을 선택하였는데(아 스바 나이가 밝혀진다.) 이건 지구과학선생들이

        공교육을 등한시 한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 것들은 때려서라도 제대로 가르쳐야 된다.

        그리고 연대측정 가지고 깝치는 것들 있는데 신학자들이 사본 연구할 때 연대측정은

        빠지지 않는단다. 애들아 제발 이성을..

        관련 서적 : http://www.yes24.com/24/goods/415596


 

  11. 개신교인들은 일제 시대에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하였다.

    => 1) 일제 시대에 앞장서서 신사참배 운동을 한XX 목사는 서울 소재 숭X대학에 가면

         그 사람의 이름을 딴 기념관이 있다.

         2) 교회 팔아 일본에 전투기(조선 감리호) 바친 정XX 목사는 개신교인들이 독립투사로

         동상을 세웠다가 시민단체들에 의하여 한번 철거 당했었다. 개신교인들은 여기서 포기

         하지 않고 감리교 회관에 그의 흉상을 세워버렸다. 이게 제 정신인가??

         참고로 정목사는 해방이 되자마자 감리교에서 추방당했다. 그의 친일행동이 너무나

         악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결국 개신교를 배반하고 천주교 신자로서 일생을

         마감하였다. 코메디다.

         3) 자신의 제자 그것도 10대 꽃같은 여제자들을 정신대로 팔아 넘김 김XX는 아직도 교회

         지도자로서 존경받는 인물이다. 정신대가 어떤 곳인가. 일본 군에게 우리의 꽃같은 처녀들을

         성적 노리개로 바친 것 아닌가.        

         4) 개신교인들이 입에 침을 발라가며 칭찬하는 반일 목사 "주기철" 그 사람은 대한민국의

         목사가 아니었다. 그는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만으로 교회에서 파면 당했으며 그를

         목사로 복적시키는대는 무려 50년이 걸렸다. 이미 돌아가신 분 복적 시키는데 무려

         "50년" 이나 걸린 것이다. 물론 그동안 1, 3번의 분들은 군사 독재에 빌붙어서

         죽을때까지 개신교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하는 짓이 이딴 식인데 마치 자기들이 일제에 항거했다고 개신교인들은 말한다.

         역사를 왜곡하면 MB처럼 된단다. 애들아. 아 역겨운 것들


 

 12. 박주영은 주님 은총으로 축구를 잘한다.

    => 박주영이 출석하는 교회는 한국 개신교 공식 인정 이단교회... 다른 이단 교회에 대해서는

        별의별 막말로 욕을 하지만 박주영에 대해서는 비난이 거의 없다. 아마 골 넣으면 기도해서

        그런가 본데... 개신교인들이 이중성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단면이다.


 

 13. 훌리건은 영국의 대표적인 응원단체

     => 월드컵 당시 백의 천사를 만들면서 쓰여진 공식 문서에 나온 내용. 이들 조직은

         붉은 악마를 방해하기 위해 엄청 노력을 하였는데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에서

         인간 막장을 찾을 수 있다.


 

 14. 아프카니스탄에서 살아 남은 건 주님의 은총이다.

     => 분당샘물교회의 공식적 입장. 뭐 교인들이야 아멘했을 것.. 반성이 뭔지 모르는

         인간들이며 역시나 비슷한 선교활동이 현재도 일어나고 있음


 

 15. 무신론자 볼테르의 기독교는 곧 무너질 것이라고 하였으나 무너지기는 커녕 그가 죽자

       그의 집에서는 성경이 출판되고 있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증명하는 것이다.

      => 목사들은 신학교에서 철학 공부한다는데 어떻게 볼테르가 무신론자라고 거짓말 하는지...

           입으로는 공부했다고 말하지만 머리 속에 든 건 없다. 볼테르는 계몽주의자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종교(카톨릭)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는 구교가 신교를 무참하게

           학살하고 바베큐 파티를 하는 것을 보고 볼테르가 교황을 비판하였는데 이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재미있게도 로만 카톨릭에서는 볼테르의 교회 비판을 정당했다고

           신자들에게 교육시키는 반면에 개신교인들은 사실을 왜곡하고 "주님의 역사" 운운한다

           그리고 볼테르는 자신의 성경편찬 작업을 할 정도로 열혈 신자였는데 이 사실도

           왜곡한다. 이런 것들을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관련 서적 : http://www.yes24.com/24/goods/381620


 

 16. 구약은 수천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만들어진 책이다.

       => 물론 거짓말. 제발 공부 좀 해라. 구약이 누가 썼는지 아직도 모르지?? 바이블에 그 사람

            이름이 나와 있다. 누구냐고?? 알고 싶으면 밑에 있는 책 좀 읽어라 제발 책 좀 읽어!!!!

            거짓말 좀 하지 말고

           관련 서적 : http://www.yes24.com/24/goods/1477625 


 

바이블에 나온 십일조의 정리를 보면(바이블에는 적혀 있는데 목사들은 절대 설교 안하는 파트)


 

1. 여유자금의 1/10 바친다. 즉, 자기가 필요한 만큼의 비용을 다 쓰고 난 후 여유 분에 대해  내는 것인데 한국 목사들은 세전으로 십일조 내라고 강요하고 그런 목사들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목사들이라는 사실.. (십일조 강요 목사 아니면 신사참배의 앞잡이들이 존경받는 한국 개신교의 현실 ㅋㅋㅋ)

2. 3년에 한번씩 하라 말 그대로 3년에 한번 하라고 했지만 개신교인들은 매달 걷어 제낀다. 야훼는 자기 명령을 안 따르면 가차 없이 죽이는게 취미인데 한국 개신교인들 중 비명횡사 하는 경우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함. 지금 매달 내는 사름들은 언제 야훼가 데려갈 줄 모르니 항상 유서 쓰고 다닐 것


 

3.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줘라 한국 개신교에서 집행하는 사회봉사 금액은 총 헌금의 약 3~5 % 가량 된다는 통계가 자주 발표됩다. 즉 한국 개신교는 야훼의 명령을 철저히 배격한다는 뜻이죠. 나머지 97%는 목사 차량유지비, 자식 유학비, 장로들 해외여행비 등의 경비로 들어가는게 현실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십일조가 가지는 주요 3가지 특징을 캐무시하는 한국 개신교인들은 자신들이야 말로 진정한 안티크리스챤이라는 것을 증명하지요. 남들이 보면 한국 개신교인들은 안티 크리스챤인데 자기들 눈에만 자기들이 진정한 크리스챤이라며 유럽의 크리스챤을 욕하고 다니는게 현실..


 

자 상식선에서 생각해봅시다.  성령 어쩌구 저쩌구 할 병1신들은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토나옵니다.


 

 한국 개신교 : 800만명 여의도 순복음 교회 출석 인원 : 80만명 보세요. 자 10%가 여의도순복음 교회 인원이네요.  이 여의도순복음 교회가 어떤 곳이냐? 하면


 

1. 세전으로 계산해서 십일조 내야 한다고 책까지 써서 신도들에게 팔아 먹는 출판 사랑

2. 교회헌금 받아서 마눌에겐 대학교를 아들들(!)에겐 회사를 남겨주는 가족 사랑

3. 90년대 밀레니엄을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종말론을 외치는 종말이 사랑

4. 군사정권 초기 전두환을 추앙했던 군부 사랑 및 명박시대에 촛불 집회를 사탄으로 규정하는

    어청수 사랑으로 일관


 

이런 곳입니다. 문제는 이런 성향이 이 곳만 그런 것이 아니고 대형교회라고 불리는 교회는 대동소이합니다.

 명박사랑, 간통사랑 소망교회 쯔나미사랑, 빨갱이사랑 금란교회 자식사랑, 영삼사랑 충현교회 등등 (이것도 정말 일부)


 

대한민국 개신교인들의 거의 90%가 출석하는 걸로 보여지는 대형교회의 면면을 보면 어떤 종자들의 집단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개신교인들의 주장은 일부 목사,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대형교회는 전체의 10% 밖에 안될 것이다. 나머지

90%는 영세한 규모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개신인들 대부분이 대형교회 다니는 상황에서 그런 주장은

허무할 뿐이다.


 

그리고 문제는 대형교회가 아닌 90%의 교회의 또 90%는 10%의 대형교회가 되기 위해 오늘도 헌금 짜내기 위해서 설교를 할 것이다.
문제는 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그런 교회만 골라서 쳐다니는 니들의 문제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