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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매도 치유한 된장의 놀라운 효능 & 고혈압된장차, 다이어트 된장차, 된장요쿠르트

lionet 2014. 10. 30. 11:02

세계정상의 문화유산 50가지에 된장도 포함됩니다

전통발효식품 된장- 세계 정상의 한국 문화유산 (26)-

http://cafe.daum.net/diamondyouth/1fQ/649

그러나 아래 자료는 제가 된장에 대한 것을 공부하며 찾아 놓은 것들입니다

좀 두서가 없을 수도^^

 

된장인사이드 (유미경 저서)

 

된장 기능성

짭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된장은 간을 맞추는데 안성맞춤이다.된장에는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 단맛

을 내는 아미노산, 그리고 전통 된장 특유의 시원한 맛을 내는 아미노산 등이 분해되어 있다. 된장을 먹는

또 하나의 이유는 어떤 식품보다 된장에 영양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된장의 기능성은 크게 보면 항산화효과, 유산균효과, 그리고 미네랄효과 등이다.

 

된장은 발효될수록 갈색물질이 많이 생기는데 이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 역

할을 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에서 항산화효과가 비교적 큰 식품이 된장인데

된장의 항산화효과는 인삼의 그것과 비슷할 정도다. 인삼을 좋다고 매일 먹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된장

은 친근하게 매일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된장 유산균의 역할

된장에는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이 있다. 가장 확실히 유산균을 먹는 방법은 끓이지 않고 생된장,

장으로 먹는 방법이다. 된장의 유산균은 끓는 온도에서 약 10분간 은 포자상태로 살아있다고 하는데, 된장

찌개를 할 때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죽은 유산균조차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고 하니

끓여 먹는 우리 전통의 조리법을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된장 유산균의 가세로 장내 유익균

이 증가하게 된다면 우리 몸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속이 더부룩할 때 된장국 한그릇은 더없이

속편한 음식이 된다.

 

된장균은 강하다.

유산균은 처음 우유에서 분리해내서 생긴 이름이지만 된장과 청국장 김치에도 종류가 다른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다. 장내에 유산균이 많이 생존한다는 것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은 강한균이 많다는 뜻이다.

그런데 된장의 유산균은 약 20%의 소금물에도 살 수 있는 내염성 균이고 섭씨 100도에서도 견뎌내

는 내열성 균이다. 죽은 유산균도 장내에 들어가서 다른 활성 유산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좋다고 한다

 

지한파로 알려진 어느 외국인은 한국인들은 자기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많이 홍보해도 된다면서

된장을 예로 든 일이 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나는 포도 발효식품인 와인은 고급문화로 인정받고 있는데

왜 콩 발효식품인 된장은 아직도 우리끼리 먹어야 하는 가에 대한 자기회의를 반복하였다. 이따금씩

드와인은 심장병에 좋다는 식의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우리 된장 속에 더 많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하

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와인이란 것이 대부분 수분이고 고작 2~3%정도만이 의미있는 성분인데 반해 된장의 영양

성분은 50%정도에 이르니 하는 말이다 2009년 유미경



항상 뇌를 젊게 보존하는 식생활 - 대뇌혁명 중 (하루야마 시게루 저)


뇌(腦)세포 활성화에 특히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된장을 들 수가 있는

, 이것은 된장이 최고의 자연 식품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청국장이나 된장국 등 콩을 이용해서 만

든 음식은 아미노산 밸런스가 극히 뛰어나 뇌내 모르핀을 만드는 재료로 가장 적합하다. 이런 음식

은 쌀밥과 먹으면 특히 좋은데 쌀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콩에 들어 있으며, 콩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쌀에 들

어 있어서 서로 결점을 보완해 최고의 아미노산 밸런스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후략) 대뇌혁명 중 (하루야마 시게루 저)

 


된장은 三變成道하여 名藥이 된다

 

 

·최진규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장(藏) 속에 있는 영양소와 미네랄은 86,400가지
대구에 사는 한 제자한테서 연락이 왔다. 83세 된 아버지가 치매 증상이 있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한다고 했

. 무엇을 줄까 궁리하다가 마침 쥐눈이콩으로 담근 10년 묵은 된장이 있어서 1kg을 유리병에 담아서 보

냈다. 이 된장을 절대로 가열해 끓이지 말고 한 찻숟갈씩 섭씨 40~50도의 따뜻한 물에 풀어서 하루 3~4

씩 마시도록 했다.

 

두 달 뒤에 아버지의 치매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다시 된장 1kg을 더 보냈다. 제자의

아버지는 4개월 동안 10년 묵은 쥐눈이콩 된장 2kg을 먹고 치매가 완전히 나았다.

제대로 담근 된장은 뇌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뇌기능을 좋게 하여 머리를 총명하게 하는 데 제일 좋은 약

이 될 뿐만 아니라, 치매를 고칠 수 있는 약이 된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약된장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좋은 약이다

 

 

 

 

쥐눈이콩으로 담근 된장은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좋은 약이다

장은 쥐눈이콩으로 담가야 약성(藥性)이 가장 좋다. 쥐눈이콩을 서목태(鼠目太)라고 한다. 쥐눈처럼 작고

새까맣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콩알의 크기가 황태(黃太)5분의 1밖에 안 되고 줄

기가 덩굴로 뻗어나가는 성질이 있다. 검정콩이라고 해서 다 약으로 쓰지 않는다. 쥐눈이콩만을 약으로 쓴

. 반드시 쥐눈이콩으로 담근 장이라야 약간장이 되고 약된장이 된다.

황태(노란콩)로 담근 장은 몸통의 세포를 재생하는 데, 자녀를 만들고 출산하는 데, 힘이 없을 때 기운을

나게 하는 데에는 아주 좋다. 그래서 옛말에 삼동(三冬), 곧 겨울 석 달 동안에 된장을 먹는 것이 소를

잡아먹거나 인삼(人蔘), 녹용(鹿茸) 같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낫다고 했다. 굵은 콩으로 만든 장은

름꾼이나 지게꾼, 운동선수 등 힘든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내장을 튼튼하게 하고 팔과 다리의 근육(

)과 근력(筋力)을 기르는 데 매우 좋다

 

장속에 있는 영양소와 미네랄은 86,400가지가 된다는 옛 기록이 있다. 이는 하루(24시간)를 초 단위

로 나타낸 숫자로 곧 사람이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종류의 미네랄과 영양소가 다 들어

있다는 뜻이다.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action=POST&med_usrid=aurora56&cid=729922(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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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성인병 예방하는 신개념 보양식 '된장차' 무엇?

[헬스 앤 더 뷰티<13>]유익균 2억마리…고혈압·노화·치매·골다공증 방지 효과 탁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입력: 2014.07.29 09:25   |  조회 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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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헬스와 뷰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몸이 건강해야 얼굴에도 빛이 난다.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건강한 뷰티 비법들을 소개한다. 먹으면서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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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콩을 발효시킨 된장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학적 균형도 함께 잡아주며 항암효과까지 포함하고 있다. 강한 해독작용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벌에 쏘였을 때 상처에 발라주는 약으로도 쓰였을 정도다.

보통 '된장'이라함은 두부와 호박, 고추, 양파 등 각종 야채와 함께 보글보글 끓여 찌개 형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보편 적이다. 하지만 된장을 물이나 여러 건강식품들과 함께 넣어 마시는 형태인 '된장차'가 최근 떠오르는 건강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What : '된장차'란?…물이나 건강재료와 함께 넣어 마시는 신개념 건강식

된장은 피를 맑게 도와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고혈압 예방, 노화 방지, 치매 방지, 골다공증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보약이라 볼 수 있다. 이런 된장을 물이나 건강 재료와 함께 넣고 마시는 것이 '된장차'이다. 된장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을 가진 생강, 계피, 감초를 다려낸 특별 건강식품들과 함께 용이하게 섞어 마실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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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캡처

▶Why : 왜 좋은가?…각종 성인병 예방, 2억 마리 유익균으로 장 기능 개선

된장차의 주된 재료가 되는 콩 속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으로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사포닌 성분으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억제해 노화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된장은 해독작용과 골다공증 예방, 당뇨 개선,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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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캡처
특히 된장차는 된장을 끓이지 않고 섭취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끓였을 때 파괴되는 영양소와 유산균 효소들이 그대로 남아 장의 소화흡수를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생된장에는 된장찌개 속 포함된 유익균보다 무려 100배 차이 나는 2억1000만 마리의 유익균이 포함돼 있다. 이에 생된장을 갈아먹는 된장차를 주기적으로 마셔주면 장 기능은 물론 체내 혈액순환과 변비에도 큰 효능을 가져다 준다.

▶How : 섭취 방법은?…건강재료 및 과일과 기호에 맞게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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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캡처
☞다이어트 된장차 만드는 법
1. 생강 200g, 계피 40g, 감초 20g, 물 1.5~2리터를 붓고 함께 20분간 끓인다.
2. 끓여진 물은 미지근하게 또는 시원하게 식힌다.
3. 식은 물에 된장 한 숟갈을 넣고 잘 저어준다.

다이어트 된장차를 섭취한 MBN '천기누설' 출연자는 3개월에 14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반 콩이 아닌 식이섬유 함유량이 다시마의 2.5배나 되는 쥐눈이콩을 직접 된장으로 담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된장차를 여름철 보양차로 추천한 이은미 한의사는 "순환이 안되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능이 저하하고 기혈이 막혀서 오는 병이 같이 나타난다"라며 "이럴때 된장차를 꾸준히 3개월 정도 복용하면 변비가 완화되고 배가 들어가는 한편 간과 자궁 기능까지 개선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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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캡처
☞고혈압을 위한 된장차 만드는 법
1. 사과 반 개, 토마토 한 개, 물 300ml와 된장 한 숟갈을 모두 넣고 갈아준다.
2. 된장의 양은 짭짤함이 느껴질 정도로 넣어주고 곱게 갈아준다.

고혈압을 위한 된장차는 아침 공복 또는 식간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칼륨이 풍부한 과일인 사과,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된장 자체가 짠 음식이기 때문에 염분 배출에 더 도움이 되서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된장은 염분이 많은 음식인 만큼 차로 마실 경우 너무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하루에 물 1.8~2리터 이상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4072817211747565&type=1


'된장 요쿠르트'는 물하고 요쿠르트를 반반씩 섞은 후 된장 40g을 타는 것이 좋다. 김재춘 고수는 "무엇보다 간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황금알)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0766451763372002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나무12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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