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 물에씻은 신김치 = 오오~ 해장국 저리 가랄정도의 개운함이 쓰나미가 되어 몰려옴.
(꼭 씻어서 스프넣기 전에 미리 넣고 충분히 익혀줘야함)
신라면 + 스팸(얇게3조각) = 감자탕이 형님하는 깊은 맛(넘 많이 넣으면 짜고 느끼함)
오징어짬뽕 + 미나리 = 일단 드셔보삼, 중국집 짬뽕이 뭥미?
사리곰탕면 + 참치 + 파 + 참기름(딱 한방울) = 뭔 맛이날 것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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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라면의 생명은 면발, 면 풀리고 일분정도만 센불에서 끓이고 불끄삼, 면이 불면 국물도 맛버림
다른 게시판에 라면얘기가 나왔길래 문득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라면의 판타지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_^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eric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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