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기타정치역사

[펌] 박정희의 2가지 일본이름

lionet 2010. 5. 23. 17:23

박정희의 일본식 이름이 두개 였다는거 아시나여?


다까키 마사오(高木正雄)..이것은 초등학교 교사를 하던 박정희가  조선은 이미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교사를 때려치고 일본군으로 출세하기 위해, 독립투사들이 목숨을 걸고 조국을 구하기위해 건너던 압록강을 건너던 때, 자기 스스로 만든 이름, (일제의 창씨개명에 의한 강제작명이 아니고 ) 


그러나, 만주에서 독립군 토벌대장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일본 관동군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 라는 이름이 "박정희"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조선인 냄새"가 난다고  다시 바꾼 이름이 바로,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

 

철저하게 조선인 이기를 부정한 박정희,

철저하게 일본인이 되고 싶어했던 기회주의자, 박정희..


오디세이급 박빠님들, 그리고 수구꼴통님들..

이래도 박정희가 찬란하게 빛나는 민족의 영웅인가여?


(일본 관동군 시절의 늠름한 박정희)




10월 26일 
박정희가 심복이라고 믿었던 중학교 후배 김재규의 총에 맞아 죽은 날인데...

죽던 날 밤 당시 심수봉과 신재순이라는 2명의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는데, 
심수봉은 좋게 생각해서 오부리자격으로 왔다 치고...사실 뭐 이쁜 얼굴은 아니었으니깐...
신재순이란 여자는 뭘까요? 
대학생이며  모델이라고 알려졌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2차용으로 생각되어 지는 건 어쩔 수 없단 말이지...
박각하는 로리콘이었을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