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기독교의 중심에는 예수님은 없고 인간이 있을 뿐입니다,,,

기독교는

2천권이 넘는 성경을 66권만 정경으로 채택 합니다,

 

유대전쟁(AD66-73) 이후  예루살렘은 풍지박산이 납니다, 

당연히 성전은 파괴 되고 이를 계기로 기독교가 독립성을 갖고 유대교에서 독립해서 세계 종교화의 길을 걷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기독교는  기존과 다른 정경이 필요하게 됩니다.

AD397 "칼라고 종교회의"에서 신약27권을 정경으로 인정 하게 됩니다,

누가??  당시의 종교학자들이요,,, 인간 들입니다, 

구약의 300년 앞서  AD90년 "얌니아 종교회의"에서 확정됩니다.

누가??   인간들이요,,,

당시 구약은  히브리정경39권과 헬라어외경15권이었습니다( 카톨릭에서는  7권의 외경을 포함 합니다)

하지만 구약중 헬라어로 된 부분은 제외 시킵니다,

언제?? 

 AD.1643년"웨스트민스터 종교회의"15권의 외경을 정경에서 제외시킵니다.

누가??

종교회의 지도자들이요,,인간들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인간의 손에 의해

기독교의 세계화라는 목적에 맞게 편찬 됩니다,,

 그리고 정경에서 제외된 나머지 수많은 경전과 기록은 바티칸의 서고에서 먼지가 쌓여 갑니다,

무슨자격으,로 무슨권리로 신의 말씀을 취사 선택 하였는지 모르 겠지만...

그 선택은 하나님이 아닌 인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기족교를 정권의 유지 수단으로 활용 하고 통치의 장치로 활용 하게 됩니다,

인간이 벌이는 모든 죄악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스스로 용서 하게 되지요,,

 

그 행위는 지금도 이어지고 잇습니다,

 

한때 순복음 교회가 이단으로 몰렸습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유명한 목사가 나타나더니,

어느새 순복음은 한국기독교의 정파로 자리 잡습니다,,

인간이 많아서요,,,교회다니는,,,,

 

기독교는 신이 중심인 종교가 아니고 인간이 중심인 이해 집단으로 변잘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듯 합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빈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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