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게오르규는 《25시에서 영원(永遠)의 시간으로》에서 우리의 태극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한국의 국기는 유일한 것이다. 어느 나라의 국기와도 닮지 않았다. 거기에는 세계의 모든 철학의 요약 같은 것이 새겨져 있다. 태극기는 멋지다. 거기에는 우주의 대질서, 인간의 조건이나 살아 있거나 죽어 있는 모든 것의 운명이 선, 점, 원, 붉은 색, 흰 색 그리고 파란 색으로 그려져 있다." |
경주 감포의 신라 감은사지의 기단석에 새겨진 태극 문양 - 7세기 初.
개성 고려 공민왕릉 (1365년)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水軍진법 그림(작전도)에는 태극 문양의 깃발이 발견되고 있다. 이는 아마 최고 지휘관이 타고 있는 본부 軍船을 표시하는 듯하다.
태극 깃발도 한국에 옛날부터 있었다.
태극 문양뿐 아니라, 태극 깃발도 이미 조선의 고종이 국기로 제정하기 전부터 사용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임진왜란 종전화가가 그린 태극 문양 깃발 은 가운데의 태극을 중심으로 구름이 사방을 에 두르고 있다. 이는 아마 명나라의 군선과 구별 짓기 위함이다.
우리나라가 태극기를 제정한 것은 1882년 이다.
그 이후부터 서양인들은 우리의 태극기에 대해 매우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그들의 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그 몇 가지를 살펴본다.
1883년 조선의 사절단이 미국을 방문하여 태극기를 게양했을 때
미국인들은 태극 문양에 매우 깊은 호기심을 보였으며,
9월 27일 뉴욕 타임즈 신문에서는 우리 태극문형을 '상형문자와 같은 상징'으로 '행복'을 의미한다고 소개하였다.
삼태극 문양(한국)
(중국에는 전혀 없다.)
태극 문양(한국)
(중국보다 300년전에 이런 문양이 생겼다. 잘못알고 있지만 이런 문양은 한국에서 먼저 시작했다.)
중국 태극 문양
(중국이 이런 문양이 생긴건 오래되지 않았다. 한국태극과 다른점은 색깔과 순수한 음과 양이 아니라 양속에 음이 있고 음속에 양이 있다. 그리고 중국은 양이 먼저고 음이 뒤고, 한국은 음이 먼저고 양이 뒤다..)
삼태극문양과 태극문양은 둘다 원래 우리민족의 것입니다.. 더 이상 왜곡되는 일이 없길 빕니다..
'역사이야기 > 고대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도굴이 불가능한 조선왕릉 (0) | 2014.02.12 |
---|---|
[스크랩] 고조선 8조법 (0) | 2014.02.09 |
[스크랩] 단군조선은 이렇게 말살됐다! (0) | 2014.01.17 |
[스크랩] 김진명 "단군신화, 우리 역사 왜곡 축소 시켜" (0) | 2014.01.12 |
[스크랩] 비밀의 왕국 고조선 (0) | 2014.01.06 |